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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6 06:11
 글쓴이 : 안국훈
조회 : 868  

* 작은 섬에 살고 싶다 *

                                       우심 안국훈

  

바쁜 일상에 지치면 작은 섬에서 살고 싶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굴까

아마 걱정거리 없이

나무 그늘에서 콧노래 부르는 사람일 게다

 

지구 종말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명예와 재물에 욕심내지 않고

텃밭에 지은 농작물로 삶을 연명하고

편지 한 통 읽으며 가슴 설레면 행복한 삶이다

 

비록 웅장한 교향곡 듣지 않아도

명화 보지 않아도 마음의 평화 깃드나니 

새소리 파도소리 들으며

시원한 바람결과 고운 달빛을 가슴에 담아보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여

보험 들지 않아도 불안하지 않고

춥고 배고파도 나로 인해 미소 짓는 이

작은 섬은 바로 당신이면 좋겠다

 


정심 김덕성 17-06-16 07:19
 
이렇게 살다 보니까 세상은 꼭 바쁘게
움직여야 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정말 저도 작은 섬에서 살고 싶습니다.
작은 섬은 바로 당신이면 좋겠다는
고운 시향에 빠져서 오래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날 되시기를 빕니다.
     
안국훈 17-06-17 21:51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살다보면 문득 그리워지는 게 있고
불현듯 후회되는 일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면
진정 행복한 시간 되겠지요~^^
풀피리 최영복 17-06-17 15:35
 
누구나 꿈꾸는 그런 세상 아닐까요
복잡한 세상 등지고 정말
그러고 싶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안국훈 17-06-17 21:53
 
고맙습니다 최영복 시인님!
죽도록 일만 하다가
소중한 인생 허비하는 건
또한 바람직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행복 가득한 유월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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