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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6 07:23
 글쓴이 : 정심 김덕성
조회 : 860  

새벽 창가에서 / 김덕성

 

 

 

새벽빛

새어 들어오는 창가에

희미한 여명인 듯 빛이 들어오고

 

뒤척이는 내 가슴

등불처럼 밝혀주는 빛

그 빛이 다가와 전해 주는 그리움

그림자 하나

 

흐려지지 않으려고

가슴깊이 품어오고 있는

아련히 떠오르는 인자하신 그 얼굴

역경에서도 자리를 지키셨다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며

향기를 남기시며

나에게 믿음과 사랑을 안겨주신 분

꼭 뵙고 싶은 그 분

내 아버지시다


하얀풍경 17-06-22 07:45
 
아버지의 사랑과 믿음 나에게 보여주셨다
시 향기 속에 머물다갑니다.
     
정심 김덕성 17-06-27 17:46
 
하얀풍경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날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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