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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6 18:36
 글쓴이 : 이원문
조회 : 833  

   마른 눈물

                       ㅡ 이 원 문 ㅡ

 

언제 여기에 다녀 갔던가

끝인 줄 알았던 두 번째가 아니고

세 번째로 그 먼 섬 바라보아야 하나

 

여미어 주던 긴 머리 손 얹어 여미니

그 옛날 바람 불어 헝크러지고

부서진 파도  물거품만 남는다


하얀풍경 17-06-22 07:43
 
끝이 없는 세월 속에서 고뇌를 하며
부서진 파도 속에서는 어째 그 모래사장속 끝없는 길이 늘어져 있다는 상상을 해 봅니다.
시 잘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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