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문학가 산책
  • 작가의 시

(운영자 : 배월선)

 

 작가시회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 전용공간입니다(본명 또는 필명으로 등록 요망)

모든 저작권은 해당 작가에게 있습니다.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 17-06-19 10:27
 글쓴이 : 조미자
조회 : 672  

내리사랑 / 조미자


꽃집 문 밖이 하릴없는 놀이방이다

가지런히 붙어 앉은 작은 분들이

소풍 나온 어린이집 원생들 같다

색색으로 피어나는 꽃 모자를 쓰고

재잘재잘 까르르 조잘조잘

오고 가는 눈길 절로 부른다

시장 가던 할머니 허리 굽혀 기웃기웃

자랑스레 내 놓은 꽃집 주인

환한 미소로 바라보네

할머니는 꽃분 하나 안아 드는데

나는 왜 손녀 안은 할머니로 보이는지...


홍수희 17-06-19 14:25
 
ㅎㅎ 아름답고 행복한 풍경에
시를 읽으면서 저절로 웃음짓게 됩니다.....^^
백원기 17-06-19 16:20
 
할머니의 내리사랑에 화분들이 행복할것 같습니다.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조미자 17-06-19 16:53
 
홍수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를 읽으며 저절로 웃음짓게 되셨다니 기쁨니다.

백원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화분을 보는 저의 마음도 행복했습니다.
노정혜 17-06-19 18:46
 
아름다운 시향에 머뭅니다
늘 건 필한 모습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미자 17-06-20 09:59
 
노정혜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필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시마을 메뉴 개편 안내 (3) 운영위원회 08-25 6426
공지 시마을 [작가의시] 게시판 사용 안내 : 처음 오시는 분 필독 (2) 작가시운영자 11-18 18900
10230 마음 1 노정혜 12-14 11
10229 마음은 봄이어라 노정혜 12-13 17
10228 어미의 마음 노정혜 12-11 24
10227 가을 단풍 최원 12-10 28
10226 새 희망으로 다시 오리라 노정혜 12-10 29
10225 겨울은 솎음이라 노정혜 12-09 30
10224 발자취 장 진순 12-08 44
10223 노정혜 12-08 31
10222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다 노정혜 12-06 39
10221 자연이 좋다 노정혜 12-05 41
10220 낙엽의 희망 노정혜 12-04 37
10219 더디 옵니까 최원 12-03 39
10218 오늘에 감사 노정혜 12-02 49
10217 세월엔 장사 없어 장 진순 12-01 56
10216 소나무 같아라 노정혜 11-30 42
10215 길을 찾는 사람 장 진순 11-29 71
10214 가을 의 봇짐 노정혜 11-29 49
10213 하기야 최원 11-27 54
10212 작은 꽃 강민경 11-27 56
10211 이름 노정혜 11-27 45
10210 사랑은 명약 노정혜 11-26 50
10209 눈이 내린다 노정혜 11-25 61
10208 지우면서 가네 노정혜 11-23 73
10207 가랑잎의 희망 노정혜 11-22 79
10206 가벼이 가리라 노정혜 11-21 76
10205 가을은 떠나기 아쉬워 노정혜 11-20 65
10204 올 겨울의 꿈 노정혜 11-19 85
10203 강물 노정혜 11-17 93
10202 내가 신통해 노정혜 11-16 104
10201 견공 장 진순 11-16 141
10200 솜이불 노정혜 11-15 106
10199 대낮인데 별빛이 강민경 11-15 116
10198 욕심 노정혜 11-13 122
10197 물 2 노정혜 11-12 121
10196 사랑 노정혜 11-11 143
10195 상현달 강민경 11-10 159
10194 오늘 노정혜 11-10 123
10193 서산에 해 기운다 노정혜 11-09 146
10192 온정은 어디갔나 노정혜 11-08 147
10191 단풍잎 2 노정혜 11-07 158
10190 야간작업 장 진순 11-06 199
10189 지금 노정혜 11-05 148
10188 곗날 풍경 장 진순 10-31 249
10187 자연 1 노정혜 10-28 192
10186 천개의 눈 글사랑인 10-28 192
10185 창조주 노정혜 10-26 195
10184 소멸은 시작 노정혜 10-25 179
10183 행복 장 진순 10-24 305
10182 나무는 변덕쟁이 노정혜 10-23 187
10181 바람 노정혜 10-22 20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