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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9 11:13
 글쓴이 : 풀피리 최영복
조회 : 883  
아름다운 동행이 그립다2/최영복

해가 뜰 때 나 질 때나
늘 같은 자리에서 말벗이 되어주는 사람

팔짱을 끼고 같은 보폭으로
같은 곳을 향해 걸어가는 아름다운
동행이 그립다

먼 옛날부터 친구 같은 여인 같고
밤새 마주 앉아 이야기꽃을 피워도
헤어지기 싫은 사람

함께 마시는 따뜻한 찻잔 속에
진한 커피 향 같은 사람이 그립다

눈 비 오는 날에는 쓸쓸하지는 않은지
아픈 곳은 없는지 걱정해주고 챙겨주는

따끈한 어묵과 국물 같은
소박한 사람의 동행이 그립다

백원기 17-06-19 16:17
 
동행이 되며 위로가 되는 친구 하나가 그리운 세상입니다. 좋은 동행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 17-06-20 05:19
 
아름다운 삶은
바로 아름다운 동행이지 싶습니다
긴 가뭄 끝에 목타는 그리움
더욱 아름다운 동행을 생각나게 만드는 아침
그 소망 이루어지길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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