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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8 19:50
 글쓴이 : 그여자의 행복
조회 : 609  

우리는 그렇게 서로의
눈빛속에서 사라져갔다


이유없는 이별은 없다지만


우리의 이별에도 그만한
이유는 있었겠지


허망한 이별앞에 눈물도 말라버린
가슴은 가뭄으로 타들어가고


빛바랜 추억은 기억저편에 아련한
꽃으로 피어나 시들어가니


떨어지는 꽃잎에 그립다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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