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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9 16:58
 글쓴이 : 김태운.
조회 : 761  

/ 테울




오름이다


좌우로 거느린 청룡과 백호

하늘을 뚫고 싶은


창의,


아무리 찌르고 찔러도

그 끄트머리는 역시

제 땅일 뿐,


왼쪽으로 뒤집는 순간

이랑과 고랑을 고집하는

쇠스랑이다


그 손잡이는 결국,

오른쪽의 본색

끝내 꼬리를 감춘


나,


마로양 17-06-19 20:20
 
뫼산자 하나 놓고

화자의 심사대로 묘사되는 쇠스랑 이랑과 꼬랑

잼나게 방정식을 풀었군요
손잡이는 나

나의 방향대로 세상은 금그어질 것이며
멋지네요
머믈다 갑니다 김태운 시인님
김태운. 17-06-20 07:53
 
산의 그림을 그려본 것입니다
제 멋대로요

ㅎㅎ

과분한 말씀
감사합니다
창작시운영자 17-06-20 08:56
 
쪽지를 수신 거부 해 놓으셔서 보내신 쪽지의 답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요청 하신 건은 처리 되었습니다
김태운. 17-06-20 09:07
 
네ㅡ 감사합니다
쪽지도 그래서 차단시켰습니다
두무지 17-06-20 11:10
 
오름에 끝은 결국 시인님에 발끝 이었네요
결국 하늘로 오르는 시점도 발끝에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희망을 향한 끝없는 오름을 주문 합니다.
김태운. 17-06-20 16:29
 
그렇지요 땅은 어차피 사람의 바닥이지요
머리 위가 늘 간지럽지만...
그것도 잠시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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