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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07 01:34
 글쓴이 : 안희선
조회 : 1026  

 

* The image is omitted

 


밤으로 가는 바다 / 먼곳에서 안희선


고요의 덩어리 속에
나의 꿈은 부푼듯 말려 가고,
알아볼 수 없는 거품들의 소진(消盡)은
달빛에 반짝이는 파도를 닮아간다.

건널 수 없는 바다.
높이 서는 물결.
하지만 바라본다.
언제나, 다시 시작하는 그리움의 바다를.

내 안에서 너의 시간 반짝일 때마다,
애무하는대로 머리카락 물결치듯이
숨길 수 없는 사랑이 되어.





The water is wide - Karla Bonoff

셀레김정선 17-12-07 01:57
 
시향이 달콤하게 부드럽습니다
함께한 음악도 감미로워
감사한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안희선 17-12-07 02:00
 
계신 곳은 오후 6시가 되어가네요

쪽빛 시인님과는 연락이 되셨는지..

그렇다면, 제 안부도 전해주시길요


그저 그런 글인데

퇴고할 겸 올려보았다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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