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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12 21:37
 글쓴이 : 이옥순
조회 : 136  

와사증

                              이옥순

 

붉은 토담벽 속에 묻혀있다, 갑자기 찾아온 문제를 안고 얼굴이 일그러진다

어금니가 우두둑 소리가 나도록 풀어야 하는

문제

머리 꼭대기에 숨어 있는 혈압을 찾으려 마지막

기로에 서서 잠을 이루지 못한다

 

무덤 같은 산등성이 헤매고 있다

시야가 멧돼지 쓸개에 있는 동안 중국에서 온 사냥꾼 스르르 한쪽 눈을 감는다

뚫고 나간 총알이 방법을 바꾸려 원을 그린다, 하얀 천장에서

감쪽같이 풀린 쪽은 두고 나머지 반쪽은

묻어 버리고 있다

그의 반쪽은 완전히 풀리지 않은 문제 이었다.


Sunny 18-02-12 21:58
 
무슨일 !!
겨울철은 특히 조심해야하고 겨울 뿐만아니라
이제 우리 몸은 항상 촉각을 곤두세워 보초를 잘 서야 합니다~^^
와사증은 한달정도 침맞으면  되던데예 ~
이옥순 18-02-12 22:05
 
반가워요 ^^
이뿐이 시인님
제가 아니고요 그냥 넘 이야기 써 보았지요
우리 늘 건강 합시다
     
은영숙 18-02-13 10:49
 
이옥순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방갑고 반갑습니다
혹씨나 하고 걱정 했습니다
계신 곳도 눈이 많이 오는지요? 이곳은 지금도 눈이 잔설로남아
나무 가지엔 상고대로 얼어 붙어 있습니다

추위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요 시인님!
우리의 고유 명절 다복 하시고 행운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시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요 ♥♥
이옥순 18-02-14 10:25
 
은영숙 시인님 반가워요^^
아주 오랜만에 와도 제일 반겨 주시는 시인은
시인님 뿐입니다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
올해도 건강 하시고 시 쓰시는 꼭 꼭 읽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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