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의 향기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미등단 작가가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등단작가도 가능)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일 1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작성일 : 18-02-13 16:49
 글쓴이 : 한뉘
조회 : 589  


강철봉의 파동은 상습적이다

불가능 위에 직조된 허구는
구체적 실감을 가진 유희일 수 없어
심리적 거리와 판단의 거리 
이분법이 존재할까
치유적 놀이가 겸손함을 갖고 눈속임을 자제하면 
사실주의가 될지도 몰라
즐거운 범죄의 시대는 더는 오지 않을지도 모르지
더 이상 무섭지 않은 
자의와 무관하게 갖게 되는 이름
무명의 이미지에 시혜적 감정을 넣으면
복잡한 암호처럼 해석이 분분해지고
선후 관계로 결말지어지는 인과관계
우연 속 철저히 계산된 필연은
죄책감보다는 당김에 호감이 가는 살아남은 자의 몫
왕게임에 왕이 없는
절망한 낙관론자들의 연대
내면 속 남아있는 선의를 믿을 수밖에

강철이 삼각으로 구부러져 
어울리지 않는 소리를 낸다 
진실의 파열음 안으로
보이지 않는 패턴의 파동은 상습적이다


라라리베 18-02-13 17:40
 
허구와 진실, 허상과 실체, 우연과 필연
이것을 구별해 낼 수만 있다면
벌써 반이상 성공확률이 있을 것 같습니다
거짓은 실체적 진실을 묻혀버리게 하고
큰 소리로 앞서 나올 때가 많으니
잘 살아낸다는 것이 그리 쉬운일은 아니겠지요
아무튼 마음을 정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할 듯 합니다

한뉘시인님 암호를 해석하듯 흥미롭게 읽고 갑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십시오^^
한뉘 18-02-13 17:44
 
감사합니다^^
겉 껍질만 깨다 결국은
포기하고 맙니다^^
라라리베 시인님
평온하고 따뜻한 명절 흠뻑
맞이하시구요
아자!아자
행복의 나날로 가즈아~~~^^
감사합니다ㅎ
최현덕 18-02-13 17:51
 
다복한 설 명절 보내시기바랍니다.
강철봉의 파동이 가슴을 후벼팝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복운 가득하시길...
한뉘 18-02-13 17:59
 
감사합니다
최현덕 시인님~~~^^
번잡스러운 일상이라 자주 뵙지 못하고
문안도 못드렸습니다ㅠ
기운 넘치는 일상
미소가 멋지신 시인님의 미소만큼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 맞이하십시요
항상 건강하시고 활기있는
하루 하루이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경순s 18-02-13 18:43
 
강철은 고개 숙이느니 차라리 부러지고 말겠다
죄책감에 비굴하게 굴지 않겠다는 의지로 읽힙니다
동등한 조건에서의 선의의 경쟁이 필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즐거운 명절 잘 보내시고 복운도 듬뿍 받으시고요,

한뉘 시인님!
새배,
한뉘 18-02-13 19:05
 
ㅎ 감사합니다^^
저두 새배^^
굳센 의지로 가림막의 방해들
모두 넘어서시는 일상이길요
생각만 달리는 중입니다 저는ㅠ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구요
복운 행운 금전운 등등...
운이란 운은 다 깃들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시인님~~~^^
은영숙 18-02-13 19:17
 
한뉘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불의가 정상인것 같은 시대상 속에
난무하는 사건들을 멋지게 비유 탁월한 글로써
표출한 다듬어진 시에 감동으로 머물다 가옵니다
박수를 보내면서요 ......

감사 합니다

우리의 고유 명절 설날 다복하시고 즐겁고 행복으로 꽃 피우시길
기원 드립니다
한뉘 시인님!
한뉘 18-02-13 19:26
 
은 시인님
자주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는데
죄송합니다ㅠ
항상 건강과 편안함 기원드리고 있습니다
마음 편한 명절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미소 있는 나날 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정석촌 18-02-14 06:51
 
무엇보담도
떡국  한 그릇    뜨끈할때 드셔요

복주머니  풍년드시고요

한뉘시인님  가내 화평 가득가득 하십시요 
석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8월의 시와 이미지의 만남 이벤트 (1) 창작시운영자 08-04 969
공지 창작시방 이용 안내 (처음 오시는 분 필독) (2) 창작시운영자 12-26 11934
8687 명사십리 강만호 13:00 14
8686 숲속의 집 은치 11:53 8
8685 대화10 (1) 소드 10:31 17
8684 이미지 3, 자정 (2) 추영탑 10:25 16
8683 자연의 목소리 泉水 10:03 11
8682 가을 햇볕 (1) tang 09:39 14
8681 실패 (7) 김태운 09:20 33
8680 8월 재치 08:24 16
8679 가을 편지 주암 07:37 31
8678 소리의 질량 변화 (4) 정석촌 06:44 35
8677 사랑의 관점 창문바람 06:41 14
8676 회상의 즐거움 장의진 03:31 24
8675 너나나나 거기서거기 최마하연 00:53 26
8674 다섯 친구 오운교 08-17 22
8673 자기의 계발 새벽그리움 08-17 19
8672 [[이미지]] 그림자를 깁는다 (2) 꿈길따라 08-17 43
8671 내 꿈을 펼칠 거야 최마하연 08-17 21
8670 책벌레정민기09 08-17 31
8669 내 마음의 풍금 신광진 08-17 40
8668 (이미지 16) 초록 사랑 주암 08-17 42
8667 칠월 칠석날 소슬바위 08-17 35
8666 팀 코리아 주암 08-17 37
8665 돌아라 돌아 물레방아 얼음도끼 08-17 33
8664 ( 이미지 16 ) 초록이 머물던 자리 (4) 정석촌 08-17 74
8663 더욱 슬픈 이련날 내꿈은바다에캡… 08-17 30
8662 [이미지 8] 그어대는 검은 선 回廊 08-17 43
8661 (이미지12) 8월의 아침 별별하늘하늘 08-17 44
8660 바그너 풍의 갱년기 자넘이 08-17 49
8659 대화09 소드 08-17 32
8658 여름 밀어내기 (4) 추영탑 08-17 63
8657 (이미지 13) 가을로 가는 (2) 멋진풍경 08-17 56
8656 잠든 호수가 눈을 뜰 때 (8) 두무지 08-17 48
8655 파도가 태양을 삼킬 때 (1) 은치 08-17 30
8654 <이미지 7> 리스크 공화국 도골 08-17 26
8653 기지개 바람예수 08-17 24
8652 샹하이 5 tang 08-17 17
8651 죽음에 피여진 몽련 하얀풍경 08-17 31
8650 매일 10년노예 08-17 49
8649 【이미지13】해변의 사슴 (1) 활연 08-17 114
8648 아름다운 날 개도령 08-17 44
8647 <이미지 1>바람의 나래 새벽그리움 08-16 57
8646 언제나 그 자리 신광진 08-16 62
8645 주인과 소 오운교 08-16 54
8644 (이미지12) 밥값 계산 목조주택 08-16 59
8643 <이미지11> 위안부 소녀 Idea 08-16 61
8642 (이미지 1) 빨래로 날다 (2) 라라리베 08-16 83
8641 [이미지2]적막 속의 은율 (2) 스펙트럼 08-16 95
8640 [[ 이미지 ]] 처음 느낌 그대로 (6) 꿈길따라 08-16 104
8639 <이미지 12> 화전 도골 08-16 56
8638 [이미지 8] 두 발로 걸어서 (1) 구름뜰데 08-16 68
8637 말복의 노래 바람예수 08-16 52
8636 신발이 살아 있다 (3) 서피랑 08-16 123
8635 실언증(失言症) 피탄 08-16 50
8634 만만세 최마하연 08-16 42
8633 대화08 소드 08-16 40
8632 ( 이미지 1 ) 한 움큼 (4) 정석촌 08-16 108
8631 [이미지 15] 툭툭, 오라이 (1) 은치 08-16 51
8630 【이미지16】 디아스포라 (3) 활연 08-16 105
8629 노을 (4) 추영탑 08-16 65
8628 (이미지11) 침묵이 자라 가시가 됩니다 별별하늘하늘 08-16 48
8627 꺼꾸리 페트김 08-16 49
8626 샹하이 4 tang 08-16 29
8625 낡은 칫솔 (6) 두무지 08-16 62
8624 <이미지 4> @ 도골 08-16 57
8623 땅을 밟는 기쁨 맛살이 08-16 60
8622 (이미지 2) 나의 전구 창문바람 08-16 44
8621 늦둥이 돌잔치 장 진순 08-16 50
8620 <이미지 8> 액자 달팽이걸음 08-15 48
8619 <이미지 16>가을의 노래 새벽그리움 08-15 52
8618 내 마음의 시 신광진 08-15 68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