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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13 18:00
 글쓴이 : 미소..
조회 : 147  

 

 

 

 

 

정상과 바닥/ 미소..



파리한 눈매에 존재 의미를 상실하고
스스로를 버려 어둠의 먹이가 되고 있을 때
당신은 백과사전처럼 오셔서
만 개의 야축野畜을 다루듯 길들이셨습니다
꿰뚫는 한 손의 태양빛에 영혼을 투석하고
크리스털 빛 이슬에 바닥의 신분 세탁까지 마치신 후에
보여주신 주님의 미소가 저의 동공에 퍼지고 번지는 사이 천토에 뿌리가 내렸습니다
얼굴에 월계관이 막 피려는데
여기가 끝이 아니라는 전망, 펼쳐 보이시는 물살 빠른 산에 돌에 부딪혀 살갗 흩어지는 강이 흐릅니다
저는 또다시 장소 바뀐 바닥에 있네요








라라리베 18-02-13 18:16
 
나의 뜻이 아닌 그 분의 뜻하심으로
빚어지는 정상과 바닥을 느끼고 갑니다
이끄시는 대로 바라보며 오늘도 하루를 보냅니다

미소시인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미소.. 18-02-13 23:09
 
네, 라라리베 시인님, ^^*
이끄시는 대로 주시는 대로...
정상에서도 바닥에서처럼
마음을 비운다면 주님의 기쁨이 될까요
고운 자취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새해에 원하시는 것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그로리아 18-02-13 21:55
 
순실이 여사
징역20년 벌금180억
추징금70억 
무시무시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중형을 면하기 어려울 듯
공모죄?
누가 누구랑 언제 여관을
들락 거렸는지 다 알고 이겠죠
박대통령은 그러니 벌 받아야 합니다
그런것도 모르면서 대통령 자격이
있나 십네요 그쵸
다 알면서 눈 감아 줬나 봅니다
     
미소.. 18-02-13 23:12
 
그로리아 시인님
역사가 심판하겠지요

고운 밤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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