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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13 23:54
 글쓴이 : 신광진
조회 : 519  




혼자 하는 사랑

                                                                       신광진


긴 머리 휘날리며 수줍은 미소

바람결에 실려오는 사랑의 향기

터질듯한 가슴은 네 생각만 해


앞에만 서면 가슴이 두근거려

얼굴이 아른거려 활짝 미소가 피어나

채울 수 없어도 짙게 물든 그리움


고백하면 떠날 것 같아 용기가 없어

그려놓은 마음을 들킬까 봐 두려워

그냥 곁에만 있어도 마음은 행복해


꿈속에서 만나면 눈물만 흘러

깨어보면 눈물이 멈추질 않아

다가와서 흐르는 눈물 좀 닦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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