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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14 09:28
 글쓴이 : 김태운
조회 : 133  

통일기원 용비어천가 / 테울




백두와 한라는 원래 한 마음 한 몸이로세

하늘이 뜻한 바 

동방으로 뿌리내린

 

천지의 허파로 대륙을 거느렸으니

백록의 심장으로 대양을 품었으니


그 사이를 일만 이천의 경전 금강으로

울긋불긋 못다한 여운의 설악으로

겹겹 대간大幹의 허리를

천명의 거룩한 이름

대한의 혈맥으로 질끈 동여맨

영원불멸의 한겨레로세


마침 얼어붙던 구름떼 속을 뭉게뭉게 구르는

하얀 사슴들 한 무리로 뒤엉키며

용의 승천인 양 꿈틀거린다


얼핏, 백두와 한라의 얼을

하나의 혼으로 지녔을

한통속으로


최현덕 18-02-14 10:34
 
응원가로 딱 입니다.
어떤 곡을 붙여도 딱 일겝니다.
작곡을 해도 괜찮을런지요?
기타 둘러메고 달려가겠습니다.
김태운 18-02-14 10:45
 
감히,
흔쾌히 승락한다면
건방지다 할 것 같네요

ㅎㅎ

제목 슬쩍 바꿉니다
감사합니다
두무지 18-02-14 11:30
 
좋습니다
통일을 기원 합시다
백두와 한라는 하나
우리 민족도 하나 꿈이 소통하면 이룰 수 있겠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김태운 18-02-14 17:10
 
한라는 2000 고지를 가까스로 넘보고 있고
백두는 그 고지를 이미 넘어셨지요
그래서 우리는 더욱
하나여야하는 운명입니다
감사합니다
오영록 18-02-14 16:54
 
명절 잘 보내시구랴
ㅋㅋ 진갑이라..
     
김태운 18-02-14 17:15
 
북에 계신 우리 조상님을 살아생전 기꺼이 받들어야하는데
어느 세월에 모실런지...

명절이 제 명을 다한 절인 듯싶습니다
갑갑한 진갑입니다
은영숙 18-02-15 09:06
 
김태운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아우 시인님!

멋지고 뿌리 있는 시에 갈채를 보냅니다
우리 최현덕 멋쟁이 아우시인님께 작곡 맏겨도 뜨는 별이 될 듯합니다

설명절 다복 하시고 가내 복 주머니 주렁주렁 행복으로
꽃 피우시기를 기원 합니다 이 할매 누나가!
사랑하는 우리 아우 시인님!
김태운 18-02-15 14:04
 
감사합니다
누님께서도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가족들 모두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더불어 우리나라도 좋은 일이 생기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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