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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6 12:10
 글쓴이 : 미소..
조회 : 92  

 

 

 

 

 

그랬더니 정체성 분열 같은 크레바스가 생겼다/ 미소..



갇힌 벽을 깨고 나와서 사람을 튕겨내는 것은 세계의 차이 때문인데
어디까지 말해야 하고 어디까지 침묵해야 하는지를 모르겠다

신의 숲에서 살다보니 다 입 다물지 못하고 그 일상을 말하게 되는데 교회에 너무 빠지지 말라는 충고를 듣는다

교회에서 '하나님 말씀이 직접 들리고 직접 인도하신다'고 했더니 
그 보다 권사 장로 목사님이 시키는 대로 해야 한단다.
하나님보다 더 위에 있는 직분인지 몰랐다
그래서 숲 밖에는 내가 갈 곳이 없다
방법을 모색하다가 로마에서는 로마인처럼 행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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