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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6 10:06
 글쓴이 : 별들이야기
조회 : 186  

이 일을 어쩜 좋아!

   량 재석

 

 

내가 조금은 감이 있고

눈치는 있지만요

당신의 마음은 갸름 할 수가 없어

저울로 당신에 마음을 달아 봤어

아무리 재고 또 재도

내가 사랑하는 눈금은

100그람이 넘어 가고

당신이 나를 향한 눈금은

73그람에 멈추어 있었어

 다시 또 재봐도 마찬가지 였어

 

울화통이 터질듯 하여

당신의 체온도 재봤어

당신의 나를 향한 체온은

79도씨를 넘지 않았고

내 사랑의 체온은

체온계로 잴 수도 없이 높아

금방이라도 불이 날듯 하여

간호사가 달려오고

소방차도 부르고

종일 난리 났었어

여보*

이 일을 어쩜 좋아

 

 


추영탑 18-05-16 10:36
 
79도면 폭발 할 텐데...ㅎㅎ

너무 바라는 거 아닙니까?

그 정도면 빅뱅이 일어날 판이구만.. 남의 사랑타령에 구경꾼 숨 넘어가겠네; ㅋㅋ

감사합니다. 별들이야기님! *^6
     
별들이야기 18-05-16 11:46
 
제가 늘 밑지고 사네요
난 100도 넘어 가는데요
79면 제가 손해죠ㅎㅎ
추시인님 맞지요
어쩌면 좋을까요 ㅋ
두무지 18-05-16 11:05
 
늘 상대를 향하여 더 주는 것이 정답 같습니다
그래서 시인님의 생각은 틀리지 않습니다
늘 따뜻한 마음 공감하고 갑니다
평안한 오늘이기를 빌고 빕니다.
별들이야기 18-05-16 11:48
 
두시인님 웃자고 낙서 해본 겁니다
늘 건강 하시고
좋은글 많이 쓰세요
좋은 시간 되세요 시인님!
최현덕 18-05-16 13:30
 
소방차를 부를것이 아니라
간호사를 부르것이 아니라
체온계도, 체중계도 눈금을 없애면 어떠하리오.
ㅎ ㅎ ㅎ
참 좋습니다. 엔돌핀 팍 돌고 갑니다. 량 시인님 고맙습니다.
별들이야기 18-05-16 16:03
 
현덕 시인님!
지금 어디메쯤 계시나요
술 한 잔 하고 싶네요
불타는 이맘 좀 꺼주시지요 ㅎㅎ
은영숙 18-05-16 17:17
 
별들이야기님
탈때로 다 타시요 타다말진 부디마소
타고타서 재 될번은 하려니와
타다마른 동강은 어데 쓰올 곳이 없나이다 ...... ㅎㅎ

어느 시인님의 시귀가 생각 납니다
마님이 그리도 좋은가보죠??  흉봐요  도둑 들어 올까 걱정입니다 ㅎㅎㅎ
잉코 부부의 장난 끼가 시말을 들썩 들썩 하더이다 ㅋㅋㅋ

감상 하다가 코 깨젔시라우!! 
참말로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나와서 저리 하는 분이
집에서는 한 마디도 못하는  간 작은 남자분은 아니 신지요 ??!!

많이 웃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별들이야기  시인님! ~~^^
별들이야기 18-05-17 10:02
 
은시인님!
누님 말씀이 백번 옳습니다
잉코 부부 절대 아니구요
매일 혼나고 삽니다요
삼층밥도 맛이 없는 반찬도
맛있다고 하며 먹네요
나이드니 왜 이리 마누라 무서운지 모르겠어요
또 부르네요
설것이 하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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