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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2 15:04
 글쓴이 : 소드
조회 :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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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이 꼬리친다

새파란 달빛이 숨죽이던 가로등 뒤에

향수 구름으로, 너 방황하는 밤안개는

뒷골목을 마시고 모퉁이를 돈다

끼우다보면 좌우가 저절로 정해지는

목장갑 한 짝이 외떨어진 쪽으로

가난이 불편해진 스커트가 쏟아지던

굽이굽이 메아리치던 모텔 골목길에

서 있다 쓸데없는 눈웃음을 얹어놓던

허어연 허벅지 양공주 금가락지 위에

띄엄띄엄 단골이였던 그 시절이

잘게 부서져 날리던 송홧가루가 되어

5월의 지그재그 잔물결 위에 모여앉던

어느 날이 그때나 지금이나

퇴근길 남편을 기다리던 계란 한 판

오락가락 한 여인으로 서 있듯 서 있다

한푼 칼로리로 살아갔던 그녀들처럼

`

창작시운영자 님께서 2018-09-17 08:49:21에 보내온 쪽지의 내용입니다.  
  
다른 문우님들의 항의가 많습니다

앞으로 다른 문우님들의 글에 댓글을 달지 마십시오

조용히 글만 올리고 활동하시기 바라며

댓글을 달거나 문제가 발생할 경우 아이피를 차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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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시운영자 님께 2018-09-17 09:33:12에 보낸 쪽지의 내용입니다.  
  
>
>
> 다른 문우님들의 항의가 많습니다
>
> 앞으로 다른 문우님들의 글에 댓글을 달지 마십시오-----제가 올린 짧은글 아래
저의 댓글은 달아도 되는지요?
>
> 조용히 글만 올리고 활동하시기 바라며
>
> 댓글을 달거나 문제가 발생할 경우 아이피를 차단하겠습니다

아이피 차단을 하시기 전에
3일이나 4일 정도 시간을 주시길 바람니다
118일이더군요
제가 이 사이트에 온지가-----제가 올린 짧은글을 삭제하거나
잠시 쪽지를 받았던 몇 분에게
인사 정도는 할 시간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시간을 주지 않고 , 그 경고도 없이 아이피 차단을 하시게 되면
그 당사자는 피해의식을 느끼겠지요

좋은 가을 날이군요
햇살까지
즐거운 한 주 되세요------답장이 없다면 제가 올린 글 아래 댓글을 달아도 된다는 뜻을로 해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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