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의 향기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미등단 작가가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등단작가도 가능)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일 1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작성일 : 18-06-12 21:58
 글쓴이 : FreeZIA
조회 : 165  
떠오른다. 
내게 숨이 있음을,
그 오묘한 깨달음을 실감한 순간.
놀랄 것도 없이, 
내가 살아 있는 이유와 같이,
내 발이 이 땅에 붙어있는 이해하지 못할 사실처럼.

바랄 수 있지만 바라볼 수 없기에,
고개를 들지만 눈을 뜰 수 없기에,
내 발이 이 차디찬 땅에 붙어있을 수 밖에 없기에,
영원히 닿지 못할 나의 시선. 나의 발걸음. 

떠나간다.
내게 숨이 있음을, 
그 참혹한 깨달음을 실감한 순간.
놀랄 것도 없이,
내가 살아 있는 이유와 같이, 
내 숨이 이 땅에 붙어있는 이해하지 못할 사실처럼. 

오늘도. 
그리고 또 언제 올지 모를 내일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창작시방 이용 안내 (처음 오시는 분 필독) (2) 창작시운영자 12-26 13087
9394 투명한 생명체 10년노예 05:35 1
9393 술과 기억 상실증 하루비타민 02:28 12
9392 열아홉 창문바람 00:10 16
9391 삶의 열정 새벽그리움 09-18 22
9390 동식정기(動食停記) 피탄 09-18 20
9389 낙엽 초저온 09-18 33
9388 나름의 꽃 10년노예 09-18 31
9387 가면서,,, 玄沙 09-18 57
9386 손의 말 jyeoly 09-18 35
9385 비인 바다 대최국 09-18 44
9384 고상高翔하다 (1) 잡초인 09-18 62
9383 금해 창문바람 09-18 37
9382 짙은 녹음 그릇들 힐링 09-18 34
9381 주유소 애환 추영탑 09-18 55
9380 저녁풍경 목동인 09-18 58
9379 가을 멋진풍경 09-18 62
9378 바람 부는 밤하늘에 풀섬 09-18 52
9377 사는 일이 그렇지 뭐 (4) 소드 09-18 120
9376 블랭크 시 김태운 09-18 51
9375 사람의 골목 호남정 09-18 49
9374 몇 초를 못 참고 후회한들 맛살이 09-18 53
9373 대륙의 꽃을 꿈꾸다 향기지천명맨 09-18 39
9372 초이스가 죽다. (1) 삼생이 09-18 59
9371 구불구불뒤죽박죽시 XvntXyndrm 09-18 45
9370 으스러져 가는 갈구렁그믐달 아래 뼈가 되는 병이 창궐하니 불편한날 09-18 57
9369 출사표 한양021 09-18 56
9368 모정(母情)을 환불해 주시오 피탄 09-17 52
9367 마음에 내리는 비 신광진 09-17 64
9366 꽃나무의 지혜 새벽그리움 09-17 51
9365 은파의 메아리 (2) 꿈길따라 09-17 100
9364 짧은 호흡 하아늘땅 09-17 49
9363 하늘 (1) 바람예수 09-17 73
9362 나싱그리 09-17 60
9361 소주를 마시며15 목헌 09-17 56
9360 깃발 도골 09-17 58
9359 민속촌 초가지붕 목조주택 09-17 46
9358 열일곱 창문바람 09-17 62
9357 천 년 전부터 기다려왔소 불편한날 09-17 78
9356 이 가을 속에는 피라냐가 헤엄친다 (1) 소드 09-17 143
9355 쭈꾸미 낚시 페트김 09-17 48
9354 홧술 (3) 김태운 09-17 92
9353 추수하는 날 풀섬 09-17 43
9352 액정 속을 눈길이 (4) 정석촌 09-17 106
9351 별의별 최경순s 09-17 75
9350 오늘 아침 향기지천명맨 09-17 59
9349 황폐함 9 tang 09-17 32
9348 마감 없는 저 별 (1) 호남정 09-17 77
9347 운명처럼 새벽그리움 09-16 70
9346 가을밤 목조주택 09-16 60
9345 소리없이비가내렸다 jyeoly 09-16 68
9344 그리운 아버지 네클 09-16 49
9343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신광진 09-16 109
9342 거미의 무렵 활연 09-16 126
9341 낙엽 (1) 강만호 09-16 129
9340 이 가을 그대 오시려 거든 (8) 꿈길따라 09-16 144
9339 가을이 들려주는 어떤 소리들 (2) 추영탑 09-16 86
9338 범생이의 꿈 은치 09-16 49
9337 자존심 싸움 소드 09-16 127
9336 연홍도 찻집 책벌레정민기09 09-16 43
9335 낯익은 구름의 처소 (1) 김태운 09-16 59
9334 가을비 (9) 자운영꽃부리 09-16 98
9333 로댕의 생각하는 남자의 조각상 힐링 09-16 48
9332 황폐함 8 tang 09-16 34
9331 불화하는 계절 호남정 09-16 59
9330 발효 하루비타민 09-16 48
9329 꿈에 죽어도 싸다 불편한날 09-16 56
9328 가을볕에 서서 손양억 09-15 69
9327 돌아가는 길 신광진 09-15 67
9326 자연의 사랑 새벽그리움 09-15 63
9325 나를 어떻게 찍어볼까? 한드기 09-15 61
 1  2  3  4  5  6  7  8  9  10    

select count(*) as cnt from g4_login where lo_ip = '54.161.71.87'

145 : Table './feelpoem/g4_login' is marked as crashed and should be repaired

error file : /board/bbs/boar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