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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12 17:52
 글쓴이 : 이원문
조회 : 1045  

   맘마의 가을

                          ㅡ 이 원 문 ㅡ

 

한 줌 쥔 벼 이삭

잘도 영글었네

아가의 맘마는

젓가락으로 훑었고

큰 아이들 쌀밥은

그네로 훑었다

 

칭얼대는 우리 아가

어디 가자 하나

배고파 그러나

아파서 그러나

등에 업힌 우리 아가

부엌문 가리킨다


노정혜 17-10-12 18:29
 
옛날에 아이를 업고 일을 했죠
요즘은 아이를 안고 다닙니다 
세상은  빨리 변해서 어리둥절합니다
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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