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창작의 향기
  • 시로 여는 세상

(운영자 : 최정신,전진표,조경희,허영숙)

  ☞ 舊. 작가의 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 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일 1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작성일 : 17-10-13 16:03
 글쓴이 : 김안로
조회 : 68  

멸치/김안로

 

적막으로 굳은 멸치 좀 봐, 저 대가리 떼고
날렵한 여인네 같은 몸을 반으로 갈라치면
저도 한 생을 가진 자라, 그 속엔 미라처럼
뼈도 가지런히 살아있고 검은 은빛 내장은
부끄럼도 없이 태연히 누워있음을 볼 거다


이종원 17-10-14 10:46
 
작은 멸치 안에서 뼈와 내장을 본 것처럼
짧은 글 안에서 긴 여운을 봅니다
     
김안로 17-10-14 13:44
 
. . .감사^*^합니다. 이종원 시인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자작시 낭독 모임 안내 (7) 시세상운영자 10-20 340
공지 10월의 <시와 이미지의 만남> 우수작 발표 (17) 시세상운영자 10-19 486
공지 '시로여는 세상' 이용 안내(필독) (12) 시세상운영자 09-01 2285
1620 화담숲 조미자 07:45 1
1619 가을 억새 미소.. 07:33 1
1618 편지 최상구(靜天) 06:00 10
1617 한 나무의 생각 손계 차영섭 05:05 13
1616 아름다운 자연사 안국훈 04:45 17
1615 가을비 성백군 04:18 18
1614 냉수 한 모금 ♤ 박광호 03:53 23
1613 종이팩 이영균 00:52 31
1612 생매장 추락하는漁 00:08 26
1611 은행나무 황금열매 10-22 23
1610 초원의 그림자 -박영란 새벽그리움 10-22 25
1609 억새꽃 그리움 이원문 10-22 38
1608 가을 풍경 그로리아 10-22 39
1607 아주 먼 여행 아무르박 10-22 42
1606 하늘공원 억새 이야기 白民이학주 10-22 39
1605 송악 麥諶 10-22 35
1604 바람이라오 페트김 10-22 36
1603 가을이 떠나려고 한다 노정혜 10-22 41
1602 꿈과 희망 장 진순 10-22 28
1601 천성 풍설 10-22 33
1600 가을을 통째로 지고 걷었다 (2) 힐링 10-22 37
1599 가슴 바람예수 10-22 32
1598 해돋이의 바다 (2) 은영숙 10-22 36
1597 이슬 만들기 /추영탑 (7) 추영탑 10-22 38
1596 새로 쓰게 될 창세기는 (2) 남천 10-22 46
1595 내 것이 많아서 절망한다 신광진 10-22 45
1594 밥풀떼기꽃 /추영탑 (6) 추영탑 10-22 44
1593 자연과 인간 (4) 안희선 10-22 67
1592 시리우스 (2) 泉水 10-22 40
1591 다섯 손가락의 배려 (8) 정석촌 10-22 68
1590 돛대에 불을 붙이던 날 (6) 두무지 10-22 40
1589 (5) 김태운 10-22 50
1588 익어가는 가을, (3) 우애I류충열 10-22 78
1587 그냥 그러할 뿐 (2) 안국훈 10-22 71
1586 가난과 이별 ♤ 박광호 10-22 78
1585 목화 추억 손계 차영섭 10-22 29
1584 포옹 맛살이 10-22 44
1583 존재의 수평 추락하는漁 10-22 42
1582 훈훈한 세상 -박영란 새벽그리움 10-21 45
1581 때로, 혼자있음으로 인하여 (4) 겨울숲 10-21 70
1580 오해 오드아이1 10-21 62
1579 텅빈 들녘 노정혜 10-21 43
1578 낙안읍성 민속 마을에서 책벌레정민기09 10-21 35
1577 억새꽃의 양지 (1) 이원문 10-21 49
1576 사랑과 희망 석공 10-21 57
1575 가을밤 쇠스랑 10-21 83
1574 붉은 감 몇 개 박종영 10-21 59
1573 [乶音島] 볼음도。 (3) ㅎrㄴrㅂi。 10-21 102
1572 백일홍 핀 언덕 (4) 은영숙 10-21 64
1571 환갑날 바람예수 10-21 45
1570 걸러낼 수 없는 울림만 남아 (4) 힐링 10-21 49
1569 천당도 극락도 내 안에 (3) 하영순 10-21 53
1568 지금쯤 꿈속에 있을 그대에게 (3) 별들이야기 10-21 63
1567 노을빛 연가 신광진 10-21 65
1566 새벽에 돌근 10-21 55
1565 가을이 오면 (2) 백원기 10-21 62
1564 가을 사랑 (2) 정심 김덕성 10-21 137
1563 벌집 (10) 두무지 10-21 62
1562 어중간에서 (4) 김태운 10-21 60
1561 걸어가는 길 사람들 (6) 정석촌 10-21 90
1560 행복이란 겜메뉴얼 10-21 45
1559 이삭 줍기 손계 차영섭 10-21 34
1558 모두가 아이돌 맛살이 10-21 49
1557 갈 길 (2) 안국훈 10-21 83
1556 겨울 꽃망울 손계 차영섭 10-21 30
1555 삶의 꽃 ♤ 박광호 10-21 116
1554 뻘쭘하다 안희선 10-21 81
1553 돌아간다는 의미 빰빠라 10-21 63
1552 우주의 먼지에서 온 가장 오래된 지성들 추락하는漁 10-21 50
1551 자욱과 흔적 幸村 강요훈 10-20 41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