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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13 08:42
 글쓴이 : 정심 김덕성
조회 : 1201  

늦가을의 그리움 / 정심 김덕성

 

 

 

나이와 상관없이

늦가을 바람에 실려 오는 그리움

눈시울을 적신다

 

그 어려운 살림에 자녀를 키우시며

사랑의 향기를 남겨주신

어머니

 

돌이켜 보면

베푸신 따뜻한 마음은

사랑의 하늘같이 포근 하셨고

가르쳐 주신 뜻은

사랑의 바다같이 넓으셨다

 

늘 눈물을 흘리시며

엎드려 드리는 애절한 사랑의 기도

나의 가는 길을 비쳐주는

사랑의 등불이었다.


백원기 17-11-13 12:10
 
이 늦가을에 뒤 늦게 생각나는 어머니의 은혜에 잠시나마 고개숙여보는 시간인가 합니다.
     
정심 김덕성 17-11-14 14:18
 
가을이 되니 어머니가 그리워집니다.
그 은혜 너무 크고 깊어 말로 다 할 수는 없지요,
고개 숙여 보는 시간을 가지셨다니 감사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십시오.
하영순 17-11-13 15:51
 
어머님 사랑은 하해와 같습니다  그 그리움이 있어 좋은 시를 쓰지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정심 김덕성 17-11-14 14:23
 
시인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정말
어머님의 사랑은 하해와 같습니다.
넓고 높다고 하지만 그런 표현으로는
마음에 와 닫지를 않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워집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 17-11-13 17:13
 
어머니의 눈물의 기도는 눈을 감기 전에는 잊을 수 없는 자식들의 빚입니다.
저는 어머니의 새벽기도에 힘 입어 오늘을 살고 있습니다.
그분은 가셨으나 남겨준 신앙 유산이 저를 이끌고 있지요.
늦 가을이 되면 따뜻한 쉐타 하나 사 드리지 못한 불효가
마음을 크게 짖누르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시에 감동이 옵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 17-11-14 14:33
 
생각해 볼수록 어머님의 기도는 나의 삶의 길에 빛이였습니다.
저도 그 어머님의 기도로
오늘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앞으로도
그 어머님의 기도가 삶의 빛이 되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부죽한 시에서 감동을 받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귀한 믿음의 말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 17-11-14 05:04
 
늦가을의 정취 물씬 묻어나면
더욱 그리움도 깊어지나 봅니다
어느새 수북하게 쌓여가는 나뭇잎처럼
푸르른 시절도 저만치 가는 듯
어머니의 푸른 미소가 그리워지는 아침입니다~
     
정심 김덕성 17-11-14 14:38
 
늦가을 그리움이 더 떠오릅니다.
시인님의 말씀처럼 수북쌓여 있는
나무잎으로 그리움이 더 떠 오릅니다.
특히 어머니의 그리움이 더하여 집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워집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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