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의 향기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미등단 작가가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등단작가도 가능)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일 1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작성일 : 17-11-14 01:02
 글쓴이 : ♤ 박광호
조회 : 1188  

 

나는 외로운 밤새

                               - 세영 박광호 -

 

삼경에 접어든 야심한 시각

온 강산은 적막한데

겨울 찬바람에 나목은 울고

가신 님 생각는 이 밤은

왜 이리 설기도 한가

 

그래도 사랑하는 마음

어쩌지 못하고

임의 편한 꿈길을 빌면서

나는 밤새 되어 노래 부른다

 

손꼽아 기다리던 그날들

이제는 허사로 돌아가고,

스쳐 지난 정든 밤을

못 잊어 시린 가슴에

모닥불 피어놓고

 

그리움에 지쳐 잠이 드는

나는 외로운 밤새

 

 


하영순 17-11-14 06:27
 
삼경 깊은 잠에 들어야 할 시간 입니다 잠은 내일을 위한 약속이지요 건강 하셔요
박광호 시인님
     
♤ 박광호 17-11-15 05:33
 
온정의 댓글 감사합니다.
평안을 빕니다!
반디화 17-11-14 13:20
 
애절함이 묻어나는 결고운 시향을
감상 하는 동안 마음 찹찹합니다
마음에 고이 담아 가오며
미흡한 저의 공간 찾아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
(얼마전에 죽령을 또 찾아서 먼산에
얼룩진 단풍을 바라보면서
시인 님 생각 한참 젖었답니다.)
     
♤ 박광호 17-11-15 05:36
 
죽령을 다시 찾으셨군요!
가을 여행에 많은 보람 안으시기 바랍니다.
댓글 주시어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창작시방 이용 안내 (처음 오시는 분 필독) (2) 창작시운영자 12-26 13423
9529 졸리 로저 이기혁 16:29 17
9528 노각 부엌방 16:00 15
9527 추석에 관한 작위적인 은유 강만호 15:13 22
9526 자기소개서 한뉘 13:48 28
9525 덩굴 목헌 12:57 19
9524 어머니의 그녀들(수정) (2) 서피랑 12:43 41
9523 나만의 시간 힐링 11:09 27
9522 비의 계산서 추영탑 11:00 26
9521 외도유감 김태운 09:09 42
9520 밤의 한가운데서 르네샤르 08:41 57
9519 당신을 사랑합니다. 혜안임세규 07:49 34
9518 석양 장 진순 06:44 34
9517 그리운 얼굴 (1) 풀섬 03:40 55
9516 양귀비에 맺힌 이슬처럼 맑은 눈으로 본다네 불편한날 02:42 45
9515 jyeoly 00:58 43
9514 상처 바람예수 00:27 47
9513 달빛 새벽그리움 09-25 45
9512 소유 그리고 행복 빰빠라 09-25 56
9511 바람을 크로키하다 나싱그리 09-25 53
9510 나의 노래 바람예수 09-25 51
9509 속눈썹 밑에서 흘러나오는 실내악 낮하공 09-25 60
9508 단호박 부엌방 09-25 52
9507 순환의 이름을 갖을 때 힐링 09-25 43
9506 이별재 비가悲歌 (2) 추영탑 09-25 71
9505 별리, 후 (4) 김태운 09-25 69
9504 가을 거리 은치 09-25 58
9503 씨바 르네샤르 09-25 85
9502 꽃이라니 불길이라니 (7) 정석촌 09-25 113
9501 추석 새벽그리움 09-24 89
9500 추석 책벌레정민기09 09-24 77
9499 숲의 진실 탤로우 09-24 74
9498 노을 꽃 (8) 바람예수 09-24 91
9497 어머니 화법 대최국 09-24 62
9496 수수 부엌방 09-24 57
9495 아리랑 나싱그리 09-24 48
9494 이 불효자를 (2) 맛살이 09-24 59
9493 지금, 이곳 가운데 09-24 61
9492 구름과 달의 변천사 (11) 최정신 09-24 190
9491 빈손 (5) 빰빠라 09-24 73
9490 어머니의 그녀들 (2) 서피랑 09-24 75
9489 첫차 은치 09-24 26
9488 고향 집에 찾아 갔더니 힐링 09-24 46
9487 혼자만의 만찬 (7) 르네샤르 09-24 114
9486 색色에 끼어 (6) 추영탑 09-24 75
9485 아내의 발씻기기. 혜안임세규 09-24 44
9484 별의 골격계 불편한날 09-24 52
9483 바라는 것들의 실상 장 진순 09-24 51
9482 상념 하루비타민 09-24 45
9481 타향살이에 어우러진 한가위 (11) 꿈길따라 09-24 105
9480 추억 (3) 향기지천명맨 09-24 56
9479 마음의 거울 (1) 신광진 09-23 72
9478 내면의 소리 (2) 새벽그리움 09-23 68
9477 아주까리 (1) 부엌방 09-23 74
9476 내게 당신은. (2) 혜안임세규 09-23 74
9475 국수 (4) 강만호 09-23 109
9474 편의점 (1) 구름뜰데 09-23 62
9473 잊지 못한 내가 싫지 않다 (1) 불편한날 09-23 74
9472 가을밤 (4) 추영탑 09-23 88
9471 뜨개질은 아내의 체중계 (16) 최현덕 09-23 133
9470 송편 (5) 힐링 09-23 68
9469 추석 (1) 목헌 09-23 73
9468 한가위 (8) 김태운 09-23 94
9467 집에 가는 길 박종영 09-23 52
9466 여름을 밀쳐내는 고함 맛살이 09-23 64
9465 가노라면 玄沙 09-23 113
9464 깔깔 하루비타민 09-23 46
9463 산다는 게 무엇인가 (11) 꿈길따라 09-23 148
9462 井邑詞 (12) 자운영꽃부리 09-23 75
9461 파도소리 (2) 새벽그리움 09-22 67
9460 그 눈빛 그 울음소리 (1) 빰빠라 09-22 66
 1  2  3  4  5  6  7  8  9  10    

select count(*) as cnt from g4_login where lo_ip = '54.80.58.121'

145 : Table './feelpoem/g4_login' is marked as crashed and should be repaired

error file : /board/bbs/boar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