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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전용)

☞ 舊. 이달의 우수작

 

시로여는 세상, 청소년시, 아동문학 게시판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우수작은 매월 25일경 발표하며,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작성일 : 16-07-26 13:27
2016년 6월의 우수작 발표
 글쓴이 : 시마을동인
조회 : 8564  

 

지난 6월중 시마을 우수창작시란에 올라온 작품(이미지우수작 포함)을 대상으로 한 창작시부문 우수작을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쳐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등단작가의 작품, 시마을 문학상 대상 수상자의 작품은 제외되었으며
Marquee 및 플래시를 이용한 글도 제외하였습니다. 발표 후 표절사실이 밝혀지는 경우 우수작 선정은 자동 취소됩니다). 최우수작과 우수작은 연말 시마을문학상 후보 작품이 됩니다

【최우수작】

 

  없음

 

 

【우수작】

 

[내용보기] 꿈은 하나하고 0.5의 뜻을 가졌지 / 면책특권

[내용보기] 거미집 / 칼라피플

[내용보기] 캉갈의 오후 / 달팽이걸음

 

【가작】

 

[내용보기] 물고기 / 산풀처럼

[내용보기] 벽 / 시엘06

[내용보기] 주말 춘정 / 동피랑

[내용보기] 이상한 나라 / 잡초인

[내용보기] 그럴 수도 있지 / 고현로

[내용보기] 경건한 공원 / 목동인

[내용보기] 중력파 / 한드기

[내용보기] 월급 타는 날 / 초보운전대리

[내용보기] 강가에서 / 털빠진붓

[내용보기] 거미와 바람 / 이태학

[내용보기] 성좌(星座)의 시력 / 동피랑

[내용보기] 신진도 항 / 칼라피플

[내용보기] 뇌 / 산풀처럼

[내용보기] 공사장의 하루 / 잡초인

[내용보기] 개똥수박 / 민낯

[내용보기] 그이가 떠나려 하네 / 고현로

[내용보기] 게으름에 대해서 / 시엘06

[내용보기] 발바닥 一生 / 최경순s

 

 

심사평

 

                                      김부회 (시인,평론가)

 

시의 본질에 대한 이론은 분분하다. 함축, 메타포의 형상화, 상상력 이 모든 것 중 가장 시의 본질에 가장 가까운 것을 선택하라면 이창배 교수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비유라고 말하고 싶다. 비유는 상상력의 산물이며 상상은 이미지에 이미지를 중첩하여 화자의 메시지를 적확하게 독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훌륭한 수단이며 매개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글에서 상상력이 없다면 단테의 신곡 같은 작품이 나오지 않았을 것이며 시는 생명력을 잃을 것이다. 시가 문학이라는 옷을 걸치기 위해서는 시 장르의 본질인 비유가 살아야 할 것이며, 현상에 대한 깊은 사유가 녹아있는 훌륭한 비유 한 행, 한 연에서 우리는 성찰이라는 삶의 알찬 알곡을 거두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2016.07월 우수작 예비 후보 몇 편을 만났다. 모두 성실하고 고뇌에 가득 찬 작품들이라는 점을 부인할 수 없지만, 부득이 작품군 중에서 몇 편을 선택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 이번 달은 서두에 언급한 비유와 상상력을 기준으로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기준으로 選하였음을 밝힌다. 하지만 전적으로 選者의 개인적인 취향과 어눌한 시선으로 인해 놓치고 지나간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이점 양해를 부탁드린다.

 

삶의 어느 부분도 시가 되지 않을 수 없다. 삶과 시는 어쩌면 동시대를 같이 살아가는 우리들의 자화상과 그림자 같은 양면과 동질성을 같이 지니고 있다.

 

[꿈은 하나하고 0.5의 뜻을 더 가졌지]는 상상력의 총화 같은 느낌이 신선하다. 꿈의 바깥과 안을 조망하는 화자의 숨결은 급기야 무엇으로부터 나는 이탈하고 싶었을까/경계/궤도/ 그런 말들/ 이라는 3연의 표현에서 꿈속의 꿈 내지는 꿈밖의 꿈을 동경하는 화자의 심경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 4연의 꿈과 공을 연결 지어 확장하는 상상력의 자연스러움이 화려하지 않지만 확장적 사유의 전개를 보여주는 것 같아 매끄럽다. 공이 날아가는 운동장과 꿈이 꿈을 꾸는 꿈의 세계는 시적 심상의 만개한 발아를 보여주는 것 같다. 다만 아쉬운 점은 10연이 사족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좀 더 신축적인 전개와 독자를 위한 여백이 남아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거미집]은 나름대로 직조가 잘 된 작품으로 보인다. /폐지장수처럼 발자국을 모아두고 있는 헌 집/ 이라는 도입부는 독자의 시선을 끌기에 매우 합당한 선택이라고 보인다. 이하 도입부부터 4행까지 흠잡을 곳 없는 이미지의 전개가 독특하고 신선해 보인다. 거미집과 거미줄에서 파생된 경험과 기억과 사회적인 문제까지 많은 부분을 연결해 나가는 힘, 결구 부분의 /저렇게 모든 기다림은 소리를 거세한다/는 수미상관의 법칙을 들먹이지 않아도 잘 매듭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작품 역시 중반부 이후 이미지가 아닌 진술로 흘러간다는 점이 못내 아쉬웠다. 공감이 없는 일방의 진술은 간혹 독자를 불편하게 만들 수도 있으며 자칫 불통이라는 불명예를 덧씌우게 될지도 모른다. 소통은 시라는 장르의 배후에 깃든 생명력이다. 충분한 당위성을 담보하지 못하면 주장에 머물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생각이 든다. 문장 중 모딜리아니 화풍 같은/ 이라는 부분은 [눈동자가 없고 목을 길쭉하게 늘여놓은 듯한 인물]이라는 것에서 차용한 것으로 보이나 길쭉한 목만을 강조한 것 같다. 22행의 거미의 눈과 목을 동격에 놓고 비유했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캉갈의 오후]는 터키의 國犬이며 초대형 목축견인 캉갈에 빗댄 삶의 군상을 표현한 작품이다. 캉갈의 습성과 유사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군상에 대하여 다소 큰 글자로 시를 직조해냈다. /우리의 염색체는 조건 없는 충성/ 한번 물면 놓지 않는다/ 대대로 내려오는 집안의 가훈이다/라는 부분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하지만 지나치게 진술에 의존하다 보니 시의 맛을 제대로 우려내지 못한 느낌이 많이 든다. 같은 말을 되풀이한다거나 공감하기 쉽지 않은 큰 목소리는 때론 독자에게 저항감을 느끼게 한다. 시는 빼는 것의 예술이라는 어느 시인의 말이 생각난다. 하고 싶은 말을 모두 하는 것 보다는 정제된 알맹이 한 줄에 내 목소리의 방향성을 집중하는 것이 어쩌면 시 장르에서 가장 큰 매력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언제까지 이렇게 개같이 싸워야 합니까?/ 이 한 줄의 메시지를 위해 너무 많이 풀어놓았다는 생각에 못내 아쉽게 느껴지게 한다.

 

아쉽게도 2016.06월 이달의 최우수작은 선정하기에 매우 힘들었다. 고민을 거듭한 끝에 6월의 최우수작은 해당 작품이 없음을 밝힌다. 이 또한 선자의 무능력한 시에 대한 짓무른 시선 탓이라는 점을 반성해 본다. 그 외, 물고기 입장에서 나의 일상을 표현한 [물고기] 조금만 더 퇴고하면 아주 좋은 작품이 될 [이상한 나라], 지나치기 쉬운 삶의 한 부분을 진정성 있게 바라본 [경건한 공원] 등은 이달의 우수작을 떠나, 시공부에 더욱 정진하면 매우 좋은 작품이 될 싱싱한 모종을 보는 것 같아 심사 하는 내내 많이 아쉬웠음을 밝힌다.

 

 

 

<김부회 시인 약력>

 

1963.01월 서울출생

중앙대학교외 졸업
2011.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당선

제3회 문예바다 신인상 수상

제8회 중봉문학상 대상

2015년 제12회 모던포엠 평론상 수상
시마을동인, 시쓰는 사람들 동인, 시를 여는 사람들 동인
김포신문 [시 감상 칼럼] 연재 중
시집 《詩 답지 않은 소리》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08-18 09:42:06 창작시에서 복사 됨]

허영숙 16-07-26 13:28
 
이번에는 최우수작이 없어서 아쉽네요
면책특권님,칼라피플님,달팽이걸음님 우수작 축하드리며
선에 드신 문우님들 축하드립니다
심사를 맡아주신 김부회 시인님 고맙습니다
한 달 동안 좋은 시 올려주신 모든 문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날이 무척 덥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시원한 여름 나세요
오영록 16-07-26 14:06
 
더운날 선하심과
심사하시느라 고생많았습니다.
세세한 심사평까지 에구
선에드심 축하드립니다.
마카 피서 잘 하시구요..
문정완 16-07-26 14:44
 
이달의 최우수작은 선정되지 않았군요 아쉽습니다
그러나 한번씩 이런 결과의 도출도 필요하다에 공감을
느낌니다 시쓰기에 좀 더 치열하게 임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를
돌아보게 하는 시간을 이 계기로 가져볼 수가 있지 않을까요
선에 드신 문우님 축하힙니다
그리고 창방 세분 시인님 한편 한편 공들여 심사해주신 김부회
시인 평론가님 더운 여름  날 수고가 많았습니다
안세빈 16-07-26 15:18
 
오랜만에 시마을 문을 두드립니다.
김부회시인님의 좋으신 말씀과 선에 드신 문우님들의
글 감사합니다.
창작방을 이끌어가시는 세분 시인님께도 안부 여쭙니다.
시마을 화이팅!^^
잡초인 16-07-26 16:38
 
더운 날씨에 선에드신 문우님, 참여하신 문우님들
그리고 시마을을 지키는 임원진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심사 하시느라 수고 하신 김부회 (시인,평론가)선생님의 영양가 있는 말씀 또한 감사 드립니다
더욱 뜨거워지는 8월을 용광로 보다 뜨겁게
시마을 문우님들의 좋은작품이 많이쏫아지길 바랍니다
은영숙 16-07-26 17:04
 
김부회님
이 더운 날씨에 심사 하시느라 너무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힘드신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우수작에 당선 되신 문우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찬란하게 뜨는 별이시길 기원 합니다

가작으로 당선 되신 여러 문우님들 더운 날씨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 찬란하게 뜨는 별 되시도록 기원 합니다
이태학 16-07-26 18:18
 
겨울나기 힘들다 했는데 여름나기도 녹녹치 않네요
무더운 날 시를 선해주시고 평해주신 김부회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문우님들 건강하게 여름 보내십시요.
이장희 16-07-26 18:30
 
우수작, 가작에 선정되신 문우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최우수작이 없어 좀 아쉬움이 남네요.
그리고 심사하신 김부회 시인님 수고 하셨습니다.
늘 건필하소서, 여러분.
박성우 16-07-26 20:39
 
선에 드신 분들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더위에 다들 우째 지내시는지......
건강 챙기십시오~~
최정신 16-07-26 20:39
 
선 되신 분들, 작품 주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더위에 선평하신 김부회시인님 수고했습니다

여름은 젊음의 축제절입니다.
가을이 오기 전 좋은 추억 남기세요.
김태운. 16-07-26 22:19
 
요즘 김부회시인님께서 안 보이시더니 선하시느라 진땀 빼신 모양입니다
애쓰셨습니다
물론, 선에 드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덕분에 제 눈도 호강하네요
감사합니다
안희선 16-07-27 01:53
 
사실, 자신의 시 한 편 쓰기도 버거운 이 때에

다른 이의 작품을 세심하게 (자신의 주관은 최대한 억제하고)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選한다는 일

솔직히 힘겹고 짜증나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신 심사위원의 애쓰심에 경의를 표하며
선에 드신 문우님들께 축하의 맘 전합니다
한드기 16-07-27 04:14
 
시에 대한 정열이 넘치고 넘치시는 김부회 시인님의 노고에
감사에 감사
드립니다.

각양각색의 선작처럼
줄줄이 늘어선 필명들을 보며
이 시마을의 등본인 수가 시간이 갈수록 늘어남을 보는 것 같습니다.

거주증을 가진 모두 모두의 삶과 애환이
시로 거듭날 때
전국에서 으뜸가는 마을로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문우님들, ♡합니다.
달팽이걸음 16-07-27 07:18
 
김부회 선생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우수작에 세워 주시니 기쁨보다
부끄러움이 앞섭니다 더 깊이 더치열하게 시의 현장에서
마주하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귀중한 말씀 마음에 새기며
감사드립니다 

여러 문우님 좋은 작품들 고맙습니다
더위에 건강 살피시고  기왕에 더운 여름
즐기는 여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종원 16-07-27 07:33
 
무척이나 뜨거운 날이 연속됩니다. 그럼에도 창작에 불을 붙이고 끓이시는 문우님들의 열정이 결정체로 맛을 보여주십니다
읽고 또 읽으면서 음미했던 글들이 더 깊은 맛으로 또는 새로운 맛으로 침샘을 자극합니다
다시 한번 별미를 맛보게 하여 주시니 중복의 아침에도 시원해짐을 느낍니다
선에 드신 면책특권님, 칼리피플님, 달팽이걸음님 뿐 아니라 가작에 드신 모든 문우님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박수 올려드립니다

그 뜨거운 가마 곁에서 수많은 맛과 형상과 생각을 읽고 새기고 정리하여 다시한번 음미할 수 있는 시편을 골라주시고
평과 해석 그리고 아쉬움까지 들춰 가르침 주신 김부회 시인님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칼라피플 16-07-27 10:54
 
문우님, 더운 날씨 몸조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부족한 점이 너무 많다는 또다시 배웁니다.
일어나기 위해서는 그 전에 넘어질 줄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고맙습니다.
손성태 16-07-27 12:21
 
6월 우수작, 가작에 선되신 문우님들 축하드립니다.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우수작 심사에 노고를 아끼지않으신 김부회 시인 평론가님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매달 치뤄지는 우수작 심사는 그야말로 우리 시마을의 문우님께는 도전과 상상의 기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깨고 깨주는 줄탁과 같이 새로운 시의 세계로 훨훨 날아가는 힘을 기르는 행사에
많이 동참하시고 상상의 나래를 한껏 펼치는 시원한 여름나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창작시방을 이끄시는 세분 시인님들께도 추운 바람을 선물로 드립니다.^^
면책특권님, 칼라피플님, 달팽이걸음님께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문우님들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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