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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7 21:28
 글쓴이 : to밤하늘
조회 : 62  


아름다운 그대여,

그대의 순수한 열정과 따듯한 사랑을 물감으로 만들어

밤하늘 속 별처럼 흰 캔버스에

푸르디푸른 미소를 그려놓은 그대여

 

사랑스러운 그대는 왜 첫 만남부터

내 마음에 지워지지도 않을 그 푸르른 미소를 그려놓은 것이냐

영원히 각인시켜 벗어나지도 못할 미소를 그려놓은 것이냐

 

그대의 목소리와 눈빛은 날카롭게 내 심장을 파고들었고

내 심장은 망가진 오디오처럼 그대 미소만 아름답게 울린다.

이제 그대에게서 벗어날 수가 없다는 걸 나는 알고 있다.

 

순하디 푸른 미소가 아름다워 나는 서러움을 꾹 눌러 담는다.

까마득한 밤하늘이 두려워 아니 울 수가 없다.

 

눈물로 바다를 파도를 만들어 떠밀려 간다.

하지만 사랑스러운 그대가 너무 아름다워

나는 다시 그대에게 헤엄쳐 간다.

 

떠나보낼 수 없는 그대여

그대는 여전히 아름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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