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창작의 향기
  • 청소년시

(운영자 : 박원근)

☞ 舊. 청소년시   ♨ 맞춤법검사기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작성일 : 17-06-01 13:30
 글쓴이 : 백은서
조회 : 415  
1등


노을이 저무는데 교만은 없다
그가 오늘을 떠난다 하여 
안타까워 하는 이
기뻐하는 이 하나 없다
이미 당연해진 일,
가장 높은 곳에 떠 있었다 한들
그것이 언제나 1을 
가르키는 시곗바늘 이라면 
이미 무용해져 가는 것,
붉은 피로 대양을 적시며 
그날의 숨을 
천천히
나근나근 하게 거둬들일 때
그 새빨간 노을에 안타까워 하는 것은
어머니 한 분 뿐이더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청소년방 운영 규칙 운영위원회 07-07 9476
1174 선물 백은서 11-18 29
1173 새 운영자 박원근 인사드립니다. (3) 시엘06 11-17 32
1172 새 운영자로 박원근님을 모십니다 (2) 운영위원회 11-17 31
1171 장의진 11-16 30
1170 2017년 시마을 송년모임 안내 (1) 운영위원회 11-13 41
1169 보호수 박영건 11-10 53
1168 황혼 (1) 박영건 11-09 70
1167 백은서 11-08 50
1166 마이너리티 11-07 52
1165 매화보다 이른 꽃 신수심동 11-07 58
1164 컵라면 백은서 11-06 55
1163 너는 다르다 (1) 박영건 11-06 73
1162 자화상 장의진 11-04 71
1161 내가 꽃이었을 때 장의진 11-04 57
1160 북풍 (1) 박영건 11-02 86
1159 추억에 빠지면 이대현 11-02 65
1158 낙엽 길 신수심동 10-31 86
1157 겨울, 호흡 신수심동 10-31 66
1156 8, 9월 중 詩마을 청소년시 우수작 숲동인 10-31 121
1155 외면의 외로움 (1) 박영건 10-31 76
1154 작은 외침 박영건 10-30 66
1153 거리의 가로등 신수심동 10-29 83
1152 겨울2 (1) 박영건 10-27 90
1151 조직 백은서 10-26 88
1150 겨울 박영건 10-26 100
1149 카멜레온 (1) 박영건 10-26 95
1148 잠든 날 백은서 10-24 114
1147 사랑하기에 백은서 10-24 115
1146 회색의 춤 장의진 10-22 130
1145 이상 장의진 10-20 127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