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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19 20:11
 글쓴이 : 고성민씨
조회 : 142  
끝이 없을 줄 알았던
쓰라림이 가는
그 시간에
혼자서 석양을 바라보며
앉아서 울다 웃는 그런 날

평소 일에 지쳐 낙이 없지만
언젠가부터 취미가 생겨
일도 재밌어지는
힘들지 않는 그런 날

혼자 슬퍼서 끙끙 앓을 때
옆에 누군가가 도와주면
왠지 기분이 좋았던

우리가 겪는 수 많은 고통들의 끝이
우리가 실감은 못하겠지만
우리에게 언젠간 다가온다

무엇이든 종지부가 있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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