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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5 05:33
 글쓴이 : 아무르박
조회 : 385  
누가 누가 더 슬프니


아무르박


나는 박물관에 박제된 새가
불쌍하지 않아
수염이 있어야 새우지

배를 갈라봤니
다리는 어쩔 수 없었나 봐
마른 오징어

뼈와 지느러미 가죽은 버리고
겹겹이 쌓아 만들었지
마른 쥐포

빼꼼히 눈만 보여
김처럼 말라붙어 자세히 보아야 보이지
마른 뱅어포

너희들은 나보다 슬프니
휑하니 둘러보고 가는 손님도
맛 베기로 먹고 간다
마른 조갯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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