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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31 05:36
 글쓴이 : 손계 차영섭
조회 : 71  
새벽 새 /손계 차영섭

  새벽 새 날아간다
  아직은 어둠 빛,
  오늘은 앞에 넷이서 가고
  좀 있다 둘이서 뒤따라간다

  어젯밤 약속했겠지
  무슨 말과 몸짓으로 소통했을까
  어쩔 땐 서로 가고
  오늘은 동으로 간다

  어디엔가 봐 논 먹잇감 생각에
  잠 못 이루고  꿈처럼 날아간다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여느 때와 다르게 조용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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