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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30 20:05
 글쓴이 : 소슬바위
조회 : 777  

흐르는 세월 탓 하지 마소/深川 李周燦

 

여보게 이 친구야 연락이나 하고사세

자네와 나의여생 얼만큼 살겠는가

기껏해 길어봤대자 삼십여년 안팎인걸

 

흐르는 저세월이 왜이다지 서러웁노

존시절 다지나고 추풍에 낙엽이라

그 나이 된것을모두 긍정하는 황혼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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