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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1 16:48
 글쓴이 : 우주의세계
조회 : 37  

여름날의 비오는 날
가을을 바라보는 
그 뒷모습을 바라보는 
그 우산의 그늘안에
감추어진 어깨
그늘 사이로
어떤시선을 가져가는
나의 두눈의 그늘진
눈빚에 햇살가득한 날을
회상하듯
발치에 걸리는 기억
그 너머로
알듯 모를듯 
알송달송한 물음의 작은
이유에 이유를 달고
의미에 의미를 달고
문득 백지장을 내고
의미없는 웃음을 보내고
마음을 알아보려
여행을 떠나는
어떤 여행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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