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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15 23:37
 글쓴이 : 시민의소리
조회 : 494  
                               
                         작은 감투


사람은 모두가 평등합니다. 잠시잠깐 위에 있고 아래에 있을뿐이지요.

자그마한 공간에서 거기서만 통용되는 자그마한 감투 하나를 얻었다고
갑돌이 갑순이가 되어서는 곤란합니다. 

작은 감투나 작은 완장 하나를 얻었다고 대통령이 된것인양 권력의 단맛을 누려보는
사람들을 우리는 주변에서 어렵지않게 보는것 같습니다.

그들도 그들의 갑돌이 갑순이에게 당한 수모를 보응하기 위해서인걸까요?

아니면 자기가 정한 목표와 기대치를 아랫사람이 따라와 주지 못해서일까요?

남에게서 대우와 대접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남을 섬겨야 한다는 
기독교 경전의 한 문구가 문득 생각납니다.

사람은 감정과 감성을 안고 사는 존재입니다. 

디지털 신호처럼 얼마든지 쓰고 삭제할 수 업습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없이 시간제한을 가진 작은 감투하나를 들고 타인에게 무례하게 하는 행동은 
사람의 마음에 씨를 뿌리는것과 같습니다. 

성경에도 불경에도 씨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이 있듯이 자기가 타인에게 뿌린 무례한 씨앗은 
시간이 지나면 몇 배로 불어나 어김없이 돌려받게 된다는것을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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