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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26 17:13
 글쓴이 : 형식2
조회 : 473  
유리창

다가가기보다 다가서 주길 바랐다
손가락처럼 번지는 햇살
소녀의 손길에
두 볼엔 감빛 홍조 돌고
틀에 갇힌 내가 아련한 밤,
억울한 것들이 비처럼 쏟아지면
서리서리 눈물 고일 줄도 알았다 
누군가 내 앞에 
다가와 주기만 한다면
가슴 열어 온 세계를 꺼내주겠다던
어린 날의,
어린 욕심들

金富會 17-03-01 08:54
 
[다가가기보다] 다가서 주길 바랐다.............첫 행을 ....다가서 주길 바랐다로 시작하는 것이 좀 더...긴장감 줄 듯

틀에 갇힌 내가 [아련한 밤,]...........감정적인 단어 보다는 틀에 갇힌 나....로 매듭 짓는 것이.좋을 듯합니다.

[서리서리] 눈물................꾸미는 것보다는 눈물이 고일 줄 알았다/ 정도로 ...

어린 욕심들...................여린이라는 말이 더 좋지 않을 까요?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형식2 17-03-01 17:07
 
정말 감사합니다!
형식2 17-03-09 01:06
 
정말 정성스러운... 감사합니다 미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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