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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0 07:52
 글쓴이 : 후중
조회 : 360  
    캐나다                              

                     박비호

오래 전 숨은 하늘
다시 나타난 듯
머리 위 파란색 가득하고
거리엔 
나무 전봇대 줄 서있는 나라

산 그늘 부족하여
잔설 머물 수 없지만
끝없이 펼친
넓은 길
숲속 외딴 집들이 어우러진 곳

온갖 피부색
스스럼 없이 뒤섞여
한 폭 그림 그리며
쪼글쪼글한 얼굴에
여유 만드는 풍요로운 대지

문정완 18-01-20 13:33
 
위 시 또한 아래 댓글로 갈음 하겠습니다^^

아직 시를 쓰는 방법을 잘 몰라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시마을 카테고리를 살펴보면 문학강좌란이 있습니다
많이 읽으시면서 많은 습작을 해 보십시오

시는 하루아침에 완성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꾸준하게 고통을 밥처럼
잡숩고 시와 부단히 연애를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그러니까 금방 좋아지지 않는다고 실망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시는 마치 수행과 같아서 꾸준히 정진하면
어느 날 나도 모르게 입이 열리고 눈이 열리고 오감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삼생이 18-02-04 00:52
 
캐나다라는 시 읽어 보았는데

캐나다는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헌데 이 시는 왠지 캐나다를 칭찬을 하는 것인지

조롱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캐나다는 모든 인종이 잘 부데끼며 살아가는 나라이지요.

헌데 아마도 불만은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속 사정을 예술적으로 고민해 보시면 어떨까요?

있는 그대로를 말하는 것보다

무언가 사물을 빗대어 풀어 보는 거라든지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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