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비평토론
  • 비평·토론

(운영자 : 김이율,활연,문정완)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비아냥, 욕설 등으로 다른 문우들의 창작의욕을 저하 시킬 경우 글쓰기를 차단 할 수도 있습니다

 
작성일 : 18-04-21 23:26
 글쓴이 : 일하자
조회 : 184  

저녁에

 

소리없이 걸어가는 강물이

오늘 하늘에서부터 흐르는 강물이

지표면을 둘러싼 바다가

기다리는 저녁에

 

인파로 가득찬 버스안에서

노을진 눈꺼풀을 가득안고

꿈을 꾸는 십대들의 사랑이야기에

행복하게 미소짓는 어머니의 저녁에

 

가도가도 돌아오는 바람이

오늘도 그을린 햇빛이

검은 자본으로 메운 저녁에

 

깊은 잠에 빠진 달빛이

당신의 어깨사이로 흐르는 강물이

당신의 인생이 되는 저녁에

 가족이 모여 행복하게 저녁에 

문정완 18-04-22 17:19
 
유행가 가사처럼 음악은 한껏 살아 있군요
예를 들어 노래가사를 시라고 한다면 시가 굳이 시라는 독립된
단어의 지위를 가질 필요가 없겠습니다

그렇다면 굳이 위 본문을 보고 어쩌구 저쩌구 하면 의미가 있겠습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비평방 운영규칙 (11) 운영위원회 07-07 2451
271 공전-궤적사진 (퇴고) 형식2 06-23 9
270 형식2 06-21 26
269 풍경1 (2) 형식2 06-17 82
268 짝달리기 (2) 형식2 06-14 74
267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스탠드옷걸이 (2) 형식2 06-13 66
266 광화문에서 (2) 형식2 06-07 112
265 이어폰 속에 뱀이 산다 (5) 형식2 06-04 140
264 할머니 겨드랑이에선 온수 냄새가 난다 (4) 형식2 06-01 101
263 하늘에서 지우개가 떨어진다 (4) 형식2 05-31 132
262 콜라의 내력 형식2 05-24 72
261 손톱깎기 (2) 형식2 05-22 148
260 철새 날갯짓 (1) 先存 권성종 05-18 131
259 능선을 바라보며 (3) 강북수유리 05-17 145
258 미아(퇴고) (2) 형식2 05-11 165
257 방문 (2) 형식2 05-09 191
256 12월 (2) 형식2 05-07 134
255 종이책 (2) 형식2 05-03 137
254 여름 (3) 형식2 05-01 172
253 통지서-한 발 물러서서 볼 것 (4) 형식2 04-23 258
252 저녁에 (1) 일하자 04-21 185
251 시인이 뭣이 길래 (3) modory 04-21 256
250 위로-눈물엔 뿌리가 있다 (3) 형식2 04-19 196
249 반신욕 (3) 형식2 04-17 178
248 반쪽 인간 (2) 형식2 04-16 160
247 (3) 형식2 04-15 161
246 담배꽁초들 (2) 형식2 04-12 173
245 유랑 열차 (1) 형식2 04-10 180
244    춤의 손잡이 (1) 형식2 04-15 153
243 외로운 운동회 (2) 형식2 04-06 157
242 봄감기 (3) 형식2 04-05 197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