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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06 19:02
 글쓴이 : 찬란한빛e
조회 :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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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스타일 17-03-07 09:06
 
잘 듣고 갑니다..
     
찬란한빛e 17-03-08 12:31
 
고운자리 하시다 가셨군요.
고운정성 감사드립니다.
eclin 선생님께서 고운옷을 입혀주셔서 미흡한 저의 시낭송이 많이 카버되는 듯합니다.
eclin 선생님께도 큰 감사드립니다.

LA스타일님!
이후엔 숙련된 낭송을 보여 드릴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생동하는 봄의 기운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베드로(김용환) 17-03-08 22:15
 
좋네요
이미지와 시향이 맛갈스럽습니다
작가님의 청아한 목소리 박력있는 낭송이
그모든걸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행복한 시간 느끼고 갑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찬란한빛e 17-03-09 03:31
 
넝쿨손 / 조철호


만나야 해요
기필코
모든 이들이 잠자는 시간을 틈타서라도
사무친 그리움 더 어떻게 주체할 수 없어
철조망이라도 불구덩이라도 유리병조각 날을 세우고 있어도
생명이 있는 한 손을 뻗어야 해요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는
갯벌 끝이나 타클라마칸 사막 등성이거나 알라스카 빙원어디거나
눈길도 없으면 말의 씨도 없을
참으로 고독한 왕자가 되어 몇 날 며칠 기약도 없는 세월 기다린다 해도
나는 그대 오는 길 따라 다가가야 해요

만나는 기쁨을 늘리려면 기다림의 시간도 늘려야하는 것이라고
젊은 시절 가슴 태우던 아름다운 인고가
이렇게 흰 머리 성성해서야 그런 게 아니라고
기다림의 시간이 늘어나면 만나는 시간은 짧아지는 것이란 걸 알고 말았지요

아직은 말할 수 있어요.
높은 벽이거나 기댈 것만 있으면 더 올라가 다가설 수 있어요
폭설과 강풍이 아무리 괴롭혔어도 내 질긴 목숨 어쩌지 못하고
예쁜 잎과 새 줄기 배싯대며 몸을 키우고 있잖아요
새 것들도 세월가면 주름 깊은 제 그리움 이해할 거예요
그러니 이제라도 만나야 해요
손을 주세요, 만남의 시간 늘리려면 더 기다리면 안돼요

시집 ‘유목민의 아침 (2015.8.1.)’ 116-117쪽에서

베드로님,
오셔서 고운 정성을 두셨군요.
감사히 뵙습니다.
쑥스러운 낭송시에 예찬을 두고 가시니 그저 황송과 고마움입니다.
보람의향기 17-03-09 08:46
 
잘듣고 담아갈께요
고마워요 -배경이 멋지군요
     
찬란한빛e 17-03-09 09:03
 
보람의향기님,
부족한 낭송시를 영상이 멋져 게시했는데
이런~ 제가 더 고마운 걸요.
다음엔 숙련된 낭송시로 뵙겠습니다.
축복 받으세요.

*소스보기가 잘못 되었더군요.
수정해서 이제 제대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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