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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08 22:23
 글쓴이 : ㅎrㄴrㅂi。
조회 : 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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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 17-07-10 12:16
 
이어도 감수광 
 
 
양현주
 
 
당신이, 오셨군요
아침에 뜨는 해를 노 젓던 바다
산과 바다를 이어도 덧댄, 배꼽만 지상에 남기고 스민,
 
당신은 침묵의 물마루를 건너왔어요
유독 말 잘 들어주는 당신의 미역귀가 점점 달콤해지는
불의 섬, 
 
그대여 나랑 이어도 좋수과
 
젊은 해녀들이 찾아드는
수중에 웅크려 있는 바다의 너른 집
두렁박, 두렁박, 출렁이는 빛 밝은 하얀 이어도는
물꽃 피는 지하마을
 
당신은 이엿사나 이여도사나*
 
그대가 톳에 마음을 놓으시자
홀어멍은 살 일이 막막하여 숨비소리 짙은 바다 속에
빗장을 묶어놓았어요
 
테왁이 헤엄치며 기다림의 빨간 푯말을 매달고 거친 파도에게
실컷 두들겨 맞고 있어요
저쯤은 몸 파랗게 후련한 것도 아니지요
인연이 와 닿는 소리는 볕이 과랑과랑하게 눈이 뜨겁다지요 
 
깊은 바닷속 물을 이어보면 알아요
지아비를 찾는 바닷고기들이 닻을 올리고 뼈 속까지 꼬리를 씹어 먹어요
옆구리에 푸른빛이
돋아요 
 
그대 섬, 이어도 좋수과
 
 
* 감수광- 가십니까? or 가세요?
* 물마루- 수평선
* 좋수과- 좋습니까?
* 두렁박,테왁- 해녀들이 작업할 때 바다에 가지고 가서 타는 물건
* 이엿사나 이여도사나- 이어도에 사느냐 (이어도 타령 중에서)
* 홀어멍- 과부
* 볕이 과랑과랑- 햇볕이 쨍쨍하다
 
 
* 17년 여름 이어도 문학회 발표
양현주 17-07-10 12:28
 
하나비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온 종일 비가 내릴 듯 싶네요
어젠 작가시회 총회 잘 하셨지요?
작가시회 감사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제 시를 동영상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주도 풍경들이 참 멋진데요
이어도 잘 보이고,
최근 제주에 다녀왔는데 역시 언제가도 제주는 멋집니다

이 시는 이어도 홍보 차원에서 쓴 시로
청탁료 10만원짜리인데...ㅎㅎ
생각하면 괜히 기분좋은,

아울러 제 시를 동영상으로 홍보하게 되어 뜻이 깊네요
감사드립니다 좋은날 되십시오^^
     
하나비。 17-07-16 09:35
 
양현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원고료。
청탁료도 받으시고
기분이 좋겠습니다。
무더워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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