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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0 15:01
 글쓴이 : 은영숙
조회 : 108  

    민들레 홀씨 / 은영숙 연초록 잔디 위에 샛노란 민들레 아주 작은 키에 둥근 얼굴 노랗게 피네 번지르르한 사철나무 울타리치고 등나무 보라 꽃 향기 날리고 빨강 진분홍 흰색 철쭉이 화려하다 초록의 이파리 위에 꽃대 세우고 화려한 춤을 추는 봄꽃 축제 잔디밭에 바람 부는 입김에 점점 늙어가는 흰 서리 꼿꼿한 꽃대 위에 동그란 흰머리 지나는 길손 발목 붙들고 스치며 예쁜 옷에 무늬 놓아준다 바람 따라 훨훨 날아가는 민들레 홀씨 지나가는 임의 옷자락 세월 속에 서리 내린 내 모습 민들레 홀씨 되어 안겨 보는 밤


은영숙 18-07-10 15:03
 
민들레 홀씨 / 은영숙

 연초록 잔디 위에 샛노란 민들레
 아주 작은 키에 둥근 얼굴 노랗게 피네
 번지르르한 사철나무 울타리치고
 등나무 보라 꽃 향기 날리고

 빨강 진분홍 흰색 철쭉이 화려하다
 초록의 이파리 위에 꽃대 세우고
 화려한 춤을 추는 봄꽃 축제
 잔디밭에 바람 부는 입김에

 점점 늙어가는 흰 서리
 꼿꼿한 꽃대 위에 동그란 흰머리
 지나는 길손 발목 붙들고
 스치며 예쁜 옷에 무늬 놓아준다

 바람 따라 훨훨 날아가는 민들레 홀씨
 지나가는 임의 옷자락
 세월 속에 서리 내린 내 모습
 민들레 홀씨 되어 안겨 보는 밤
은영숙 18-07-10 15:18
 
큐피트화살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많이 많이 그립고 뵙고 싶습니다
여름 장마에다 태풍에다가 우리 작가님의 건강이 많이 걱정 됩니다
안과 치료는 계속 하고 계시는 지요? 저도 노환으로 지장이 많습니다

컴에 앉아 있기 힘들거든요  매일 우리 작가님의 쾌유를
성모 앞에 건강의 도우심 기도 드리고 있습니다
힘내시고요

곱게 편집 하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모셔 왔습니다
수고 하신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낼은 또 환자인 딸과 병원 나드리의 동행입니다
주님의 기적을 기도 하면서요......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은총 가득 행복한 행보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안박사 18-07-11 12:16
 
#.*은영숙* 自然`詩人님!!!
  至今쯤은,서울의 病院에서~"따님"과,診療를..
"은영숙"詩人님과,"따님"의 快兪를~祈禱합니다!
 30餘年前,즐겨`들었던~"민들레 홀씨되어"를,感聽..
"저별은"任과,"큐피트"任의 ~映像作品도,즐感합니다..
 희고붉은 "철죽꽃"과,"민들레"의~貌濕이,아름답네`如
"은영숙"任!恒常,말씀드리듯이~힘`내시고,健鬪하시옵길.!^*^
     
은영숙 18-07-12 18:13
 
안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박사님!

어제 아침부터 대학병원의 채혈 부터 라운딩에 하루가
갔습니다
지처서 잠 못 이루는 밤입니다
 
그래도 백혈구 수치가 제자리 걸음으로 머물러 주어서 수혈을 멈춰
다음 주로 연기 하고  신께 감사의 기도 올렸습니다

마약성 진통제의 부작용도 만만치 않은 딸을 보는 엄마의 심사 신께
합장의 눈물로 잠 못 이루는 나의 십자가여!......

박사님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따뜻한 기도  감사하고 감사 하오며
큐피트화살 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해 주시어 고맙 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안박사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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