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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9 22:35
 글쓴이 : 강미옥
조회 : 225  


[모래 위의 삶]


오늘이 지나면 무너지는 하루
산다는 것은 날마다 모래성 쌓는 일

바람도 시간도
함부로 허물지 못하는 모래의 나라

까칠한 마음도 쓰다듬으면 부드러운 곡선이 된다

[강미옥의 디카시]

우리님께 17-05-30 10:54
 
매일 매일 똑 같은 삶 같지만 분명 새롭게 맞이하는 하루 하루의 삶인 것 같습니다!
하루 하루 모래성 쌓 듯, 최선을 다하는 날들이 되어야겠다고 시를 읽으면서 생각해 봅니다.
멋진 사진과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남은 오월 잘 보내십시요!!
사노라면. 17-05-30 11:34
 
세상에나~
저절로 입이 딱 벌어집니다
이렇게 섬세하게 작품을 만들어내는 신의 손이 있네요
모래만큼 사라지기 쉬운 소재가 어디있을까요
그래도 영원할듯이 섬세하게...
멋진 작품 보여주셔서 감동입니다
오호여우 17-05-30 13:58
 
와우~
절로 감탄이 나옵니다
포슬포슬 따로 노는 모래로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을!
물가에아이 17-05-31 08:24
 
사진을 담기 위한 정보가 참 빠르신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神의 한 수 같아요
저렇게 손재주가 좋은 사람들도 참 부럽습니다
오래 견디지 못할것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기도 하네요~
마음자리 17-06-03 02:43
 
모래가
모래로서
가장 기쁜 날

신의 손 덕분에
얼굴 하나 가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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