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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10 16:12
 글쓴이 : 산그리고江
조회 : 456  

 

 

 

 

대봉감 일명 단지감이라고도 합니다
겨울에 단지속에 넣어두면 시나브로 홍시가 된답니다
지금은 그럴수 없지만 어린시절 주전부리 없을때 
아주 맛난 먹거리 였습니다
남의집 담장안 감을 보면서 
행복한 추억의 시간에 잠시 빠져봅니다

혹시 하동 악양 대봉감 들어보거나... 드셔 보신 적 있는지요?
임금님께 진상을 했던...
그래서 그 맛이 다른 그 무엇보다 좋은 대봉감으로 알아준답니다
모르고 그냥 먹으면 덟은맛에 놀라게 되는데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나란히 놓은 뒤
사과를 중간에 넣어 주면 좀  더 빨리 맛있게 익힐 수 있다고 합니다


오호여우 17-11-10 20:11
 
대봉감만 보면 아버지 생각이 납니다
너무 좋아 하셨거든요
지금은 멀리 하늘나라에 계시니 보내 드려도 드시지도 못하시겠죠
보고싶어요...
해정 17-11-11 13:10
 
산그리고江님!
나무에 조랑조랑 달린
붉운감을 보니 한입 콱 깨물고
싶은 마음입니다.
감사히 다녀갑니다.
편안하신 멋진 주말 되세요.
저별은☆ 17-11-11 20:11
 
올해도 감이 대풍인가 봅니다
어찌나 감이 풍성한지요
값이 여간 싼것이 아닙니다
오늘도 단감과 연시를 원없이 먹고 지냅니다
시골에서는 품이 없어 감을 따지 못하고
그대로 방치하여 두는곳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남은 가을도 건강 행복하세요 감사히 봅니다 ~
산그리고江 17-11-11 21:44
 
다녀가신 다정하신 님들 감사 합니다
메밀꽃산을 17-11-12 14:45
 
어머나  오늘  울집에서도 감땃어요
먼져딴 감은  발효시켜서  어찌나  단지요
감하나먹었더니  배가  불러요

물론 아시겠지만  감을 항아리에  신문지 깔고 꼅겹이  또  반복  10일이면  발효
한꺼번에  다  못먹으니까  냉동실에  보관  해서 여름내내  잡주시지요 .
8579 17-11-12 17:47
 
그래요 옛날에
일찍 일어나 감나무 밑에 가면 꽁지 빠져 떨어진감
주어 먹으면 되게 떫었죠
그때 감물들은 입술이 지금도 거무죽죽 한답니다
물가에아이 17-11-13 10:03
 
같은 감 사진이라도 대봉 감 사진이 월씬 이뻐더군요~
올해는 단감이 많이 생겨서 실컷 먹으면서 살 찔 걱정뿐이랍니다...ㅎ
늘 좋은날 되시길요~!
숙영 17-11-13 23:05
 
올해는 감이 싸요
저도 한 상자 가져다가 몇개는 식탁에서 익혀
하나 먹었는데 맛이 꿀맛이더라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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