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인터넷상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작성일 : 17-11-10 20:30
 글쓴이 : Heosu
조회 : 891  


















 

혹시나 늦지 않았을까 걱정을 하면서 경남수목원으로 갔다.

담양쪽으로 가면 좋겠지만 길이 너무 멀어서 포기하고 진주로 향한 것이다.

늦기는 커녕 아직은 푸른빛이 많은 메타세콰이어 였기에 약간의 실망감은 떨어지는 나뭇잎처럼

어깨가 풀썩 떨어짐으로 답 함이었다.

그러나 평일인데도 무척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수목원의 가을정취를 즐기고 있었다.

어린이집 아이들부터 연세지긋한 어르신들까지 또한 중국관광객들까지,

복잡함으로 카메라 앵글을 들이댈수가 없을정도여서 일찍 온 보람도 없이 사람들의 틈바구니에서

수목원의 가을을 보듬었다.


여백의미MJ 17-11-10 21:52
 
저도 어제 오전 첫손님으로 수목원에서 하루 멋지게 보내고왔습니다
작년보다 단풍이 이쁘지는 않았지만 아름다운 메타길에서
에너지 가득 받고왔습니다 혼자였지만 즐거움가득 출사길이었습니다
좋은작품들 즐감합니다
     
Heosu 17-11-14 09:30
 
여백의미MJ미,
저도 해마다 두,세번씩은 수목원을 찾는 것 같습니다..
조금이래도 이른시각에 가야만 메타세콰이어 길을 제대로 담을 수가 있기에
서둘렀지만 전망대까지 천천히 올랐다 내려오니 메타세콰이어 길을 점령해 버렸더라고요...
말씀대로 단풍나무 잎사귀도 작년 만큼 예쁘지도 않았고 떨어진 나뭇잎을 정리해 버렸는지
길 가는 벌거숭이 몸으로 절 맞았고요...이 가을엔 낙엽을 쓸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실력도 모자란데 풍경까지 생각한 만큼아니니 좀 아쉽긴 했습니다..

이 가을 더 많고 더 멋진 가을풍경 보듬어시길 바랍니다..
숙영 17-11-11 11:39
 
두번째 사진과
맨 밑의 사진을 보니
단풍이 아직도 예쁘네요
제가 가 볼수 없는 곳이라
대리 만족 합니다.
     
Heosu 17-11-14 09:34
 
숙영님,
아직도 남아 있는 단풍은 예쁘기 그지 없었습니다...
아침햇살을 고스란히 머리에 이고 그 예쁨을 뽐내는 모습은 장관이지요..
아름다움이 있으면 그 아름다움 뒤엔 조금은 미운 풍경도 있기 마련이죠..
그래서 자연은 균형을 맞추는가 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해정 17-11-11 12:50
 
허수님!
수목원의 아름다운 가을
감상 잘 하였습니다.
수북히 쌓힌 낙엽 옆
사람없는 빈의자는
얼머나 외로울까요.
따뜻한 봄을 기다리겠지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편안하신 주말 되세요.
     
Heosu 17-11-14 09:40
 
해정님,
화려함 보다 조금은 쓸쓸한 가을풍경을 개인적으론 좋아라 합니다..
뷰로 바라보는 세상과, 현실과는 괴리감이 그래서 있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도시 가까이 조금 더 많은 수목원 같은 쉼터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늘 있습니다..
가을과 겨울의 경계사이에 부는 바람에 흩날리며 바스락 거리는 그 소리는 힘듦의 마음을
백지처럼 하얗게 치유함을 느낀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사랑과 낭만이 가득한 시간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저별은☆ 17-11-11 20:01
 
수목원의 가을 정취가 한없는 고요속으로 정적이 맴돕니다
저 아름다운 단풍들이 떨어져 낙엽되어 나뒹굴고
앙상한 가지위로 하얀눈이 수북 수북 쌓일 생각을 하니
지금의 아름다운 가을이 하루 한시가 아깝습니다
이제 입동이 지나고 추위가 엄습해 오는것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
     
Heosu 17-11-14 10:07
 
저별은님,
가을에 태어나 가을에 사랑한 까닭인지
이 가을이 그리 좋습니다..그래서 가을을 붙잡고 싶어서
이리저리 발품을 팔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 주, 경주 운곡서원 은해나무를 마지막으로 가을풍경은 안녕해야 겠지요..
물론 가을흔적들을 찾아 당분간은 다니기도 하겠지만요...

얼마남지 않은 이 가을 한아름 보듬어시고 건강한 가을날 되십시오..
산그리고江 17-11-11 21:41
 
최고 입니다~
진실이 보여서 늘 배우는 입장입니다
     
Heosu 17-11-14 09:45
 
산그리고江님,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배우는 것이 더 많습니다..
시마을을 들락거리게 된 것은 영상때문이지만 사진을 담는 것을
접하고 보니 세상 사물을 보는 것이 달라짐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탓에 모든것을 혼자서 독학을 하다보니
늘 그자리요 제자리에 머물러 있을 뿐입니다...
빈 말씀이겠지만 그래도 칭찬은 듣기가 참 좋네요...감사합니다...

짧디 짧은 이 가을 낭만과 즐거움 가득 보듬으시길 바랍니다..
8579 17-11-12 17:38
 
단풍잎 떨어저 나 딩굴다 어데로 가는지
바람 부는데로 발길에 밟히는데로 나딩굴다
어느날 말없이 사라지겠지 ...
     
Heosu 17-11-14 09:55
 
8579님,
그래도 자연의 법칙은 돌고돌아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오니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늘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라 생각듭니다..
대자연과 진실한 벗으로 삶을 누리시니 그 마음도 자연을 닮았을거라고..

날씨가 겨울로 향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건강한 모습으로 그 열정으로 오래도록 자연과 벗하시기 바랍니다.
물가에아이 17-11-13 09:59
 
아마도 부지런 하신데는 순위를 타툴자가 없을것 같습니다...ㅎ
덕분에 여러곳 사진으로 즐감 합니다
대체로 시간을 맞추시는 것이 서투신 것도 매력입니다
우리네 삶의 여유가 보이느듯 해서 좋기는 한데
사진 담기는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늘 건강 하시게 아름다운 여행 다니시길요~
그리고 허수님~
송년회때도 시간 내어주시어요
서울 가신김에 고궁의 풍경도 챙기시구요~!
     
Heosu 17-11-14 10:03
 
물가에아이님,
아마도 혼자서 정보를 수집하고 얻고하니 계획에 차질을 빗을 수 밖에
없을 것도 같습니다...그래도 위안이 되는 것은 작품을 위해 다니는 것이 아니라는
것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예전처럼 필름값이 드는 것도 아니고요...
제가 늘 말씀드린대로 사람과 어울림을 못한 성격탓에 함께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많은 이해와 양해를 바랍니다..

조금 더 즐겁고 조금 더 행복한 송년회 모임이 되시길 바라고요..
건강도 염두에 두고 발품을 파시길 빕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포토방 사진전 및 시화전 (17) 물가에아이 07-31 29389
3949 마산 산호공원 상사화 (2) 하늘아래빛 09-21 102
3948 국사봉아래서 (3) 물가에아이 09-21 129
3947 슬픈 빅토리아연꽃이여... (4) Heosu 09-20 94
3946 생명 버섯의 숨소리 (3) 함박미소 09-20 70
3945 창원운동장 보조경기장의 꽃무릇 (3) 신호등 09-20 68
3944 채송화 (3) 사노라면. 09-20 71
3943 상사화 와 빗방울 (3) 하늘아래빛 09-20 77
3942 부안 내소사 (2) 초록별ys 09-19 115
3941 꽃과힘께 여주 (3) 산그리고江 09-19 106
3940 함양 상림공원 꽃무릇 (3) 하늘아래빛 09-19 91
3939 日出을 기다리는 시간의 행복 (5) 물가에아이 09-17 217
3938 경주 골굴사 그 풍경들... (5) Heosu 09-14 317
3937 가을비 우산속에 (4) 신호등 09-14 275
3936 동읍 무점마을 코스모스길 (3) 하늘아래빛 09-14 156
3935 雨中의 진사들..(상림공원) (14) 물가에아이 09-14 180
3934 꽃술 없는 꽃 (3) 마음자리 09-14 110
3933 길 섶에서 미소를 짓고 있네, (3) 함박미소 09-13 125
3932 풍등 날리기 (10) jehee 09-13 175
3931 다중노출에 빠지다 (4) bonosa 09-12 162
3930 수련 (2) 하늘아래빛 09-12 130
3929 여름의 끝을 잡고(욕지도) (11) 물가에아이 09-12 169
3928 오랜만에 노을다운 노을로 힐링을... (4) 베드로(김용환) 09-11 174
3927 금호강 하중도 코스모스 풍경... (4) Heosu 09-11 189
3926 수국 (4) 사노라면. 09-10 124
3925 가을 그리움 (4) 정기모 09-10 169
3924 부안 석정 문학관 (4) 초록별ys 09-08 209
3923 모정(母情) (11) 물가에아이 09-07 297
3922 인생은 시간제한 경기 (9) 사노라면. 09-07 174
3921 가을의시작 (2) 하늘아래빛 09-07 146
3920 한우산의 夕陽 (11) 물가에아이 09-06 228
3919 경주 주상절리 그 길을 걷다... (6) Heosu 09-05 216
3918 비오는날장림포구 (3) 나발 09-05 192
3917 해양공원 (3) 나발 09-05 165
3916 걷고 또 걷는다, (7) 함박미소 09-04 200
3915 가을인가요? (4) 사노라면. 09-04 219
3914 어리연 (2) 사노라면. 09-03 204
3913 봉평메밀밭의 밤 (13) 물가에아이 09-03 295
3912 죽성성당 시간의흔적 (3) 길위에서나를보… 09-02 210
3911 바람에 흔들리는 오이풀꽃 (5) jehee 09-01 244
3910 강아지풀 (5) 하늘아래빛 08-31 229
3909 노랑코스모스가 있는 풍경... (12) Heosu 08-30 323
3908 꽃지 해변으로 가요 (9) jehee 08-29 288
3907 꽃 & 노란나방 (3) 하늘아래빛 08-29 171
3906 천일홍 (10) 사노라면. 08-28 274
3905 낙산 해수욕장 (14) 초록별ys 08-27 279
3904 통도사 가을문턱 (5) 나발 08-26 326
3903 밀양 영산 정사 (23) 물가에아이 08-26 364
3902 嗔心 (5) 용소 08-25 227
3901 파도야 파도야 (4) 길위에서나를보… 08-25 218
3900 태풍 그 길을 걷다... (8) Heosu 08-25 189
3899 그 초원을 생각하다 (4) 해조음 08-24 288
3898 (3) 하늘아래빛 08-24 193
3897 태풍에 무사하시가요? (4) 사노라면. 08-24 180
3896 통도사 능소화 (9) 물가에아이 08-23 288
3895 배려(꽃범의 꼬리 ) (5) 사노라면. 08-22 219
3894 부산 장림포구의 풍경 (6) 신호등 08-21 272
3893 작은 못의 아침 (9) 물가에아이 08-21 234
3892 상사화꽃 당신에게 (9) 꽃거지 08-20 224
3891 8월의 연꽃... (8) Heosu 08-20 190
3890 금불초 (5) 사노라면. 08-20 181
3889 주남 저수지(석산)의 日出 (9) 물가에아이 08-20 186
3888 무더웠던 여름을 말하다 (2) 베드로(김용환) 08-20 152
3887 그대가 머물던 자리에 (5) jehee 08-19 258
3886 오랜만에 노을..... 베드로(김용환) 08-19 157
3885 입곡 군립공원 (4) 하늘아래빛 08-18 180
3884 죽성성당의 새벽 (10) 물가에아이 08-18 204
3883 노란 장미 (3) 사노라면. 08-17 166
3882 호박꽃 (4) 산그리고江 08-17 168
3881 무진정의 여름풍경... (6) Heosu 08-15 269
3880 시원함 (3) 하늘아래빛 08-15 210
3879 능소화 (8) 사노라면. 08-14 216
3878 번뇌 [煩惱] (13) 물가에아이 08-14 288
3877 배롱꽃의 함박웃음 (12) jehee 08-14 249
3876 안동 출사길의 모습들 (5) 오호여우 08-13 222
3875 안동 채화정에서 (15) 물가에아이 08-13 315
3874 표충사 그 여름 풍경... (11) Heosu 08-12 207
3873 내려다보는 저 섬들 에도...삶이보이네요 (3) 베드로(김용환) 08-12 185
3872 우리동네 목 백일홍 (6) 초록별ys 08-11 252
3871 구름궤적 (2) 오호여우 08-11 194
3870 덥다구요 ~` (4) 8579립 08-11 197
3869 여수 돌잔치 베드로(김용환) 08-11 167
3868 꽃 그아름다움 (4) 길위에서나를보… 08-10 203
3867 강주리 夕陽 (5) 물가에아이 08-10 215
3866 바다가 그리운 날엔.... (6) Heosu 08-09 231
3865 북해도 피서 (6) 신호등 08-09 203
3864 연꽃이 지면 연밥을 따서... (4) 宇山 08-08 240
3863 화와이 무궁화 (6) 사노라면. 08-07 214
3862 낚시 하는 사람 (11) 물가에아이 08-07 250
3861 나리꽃 (6) 사노라면. 08-06 196
3860 삿포로의 추억 (4) 해조음 08-05 283
3859 샤랑도 가는 뱃길 (15) 물가에아이 08-04 313
3858 순천 국가정원의 여름... (8) Heosu 08-04 277
3857 향일화 (14) jehee 08-04 279
3856 철길과 배 (4) 하늘아래빛 08-01 362
3855 꽃비가 내린날 (13) 물가에아이 08-01 352
3854 시엠립 타 프롬 사원 (6) 신호등 07-31 227
3853 연꽃 (5) bardli 07-31 218
3852 가입인사 올립니다 (4) bardli 07-31 194
3851 (6) 사노라면. 07-31 198
3850 아...고창 꽃잔치여! (8) Heosu 07-30 253
 1  2  3  4  5  6  7  8  9  10    

 

select count(*) as cnt from g4_login where lo_ip = '54.158.199.217'

145 : Table './feelpoem/g4_login' is marked as crashed and should be repaired

error file : /board/bbs/boar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