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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14 15:40
 글쓴이 : 물가에아이
조회 : 881  












낙화 같은 낙엽/물가에 아이

 

아름다울 때 떨어진다더니

꽃도 아닌 것이 낙화처럼 떨어져

가슴을 아프게 하네

 

이별은

언제나 아프다


단풍잎 바람에 흩날리고

빈 가지에 몇 잎 대롱대롱


카메라 들이대는

어슬픈 진사 가슴이  허전하네




물가에아이 17-11-14 15:41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햇살에 반짝이는 애기단풍들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단풍도 제때에 가야 제대로 보고 담을 수 있을것같습니다
선운사 녹차밭의 단풍이 그중 물기를 머금고 있어 아름다웠습니다
오호여우 17-11-14 15:56
 
아!!
좋다
너무 이쁩니다~~
     
물가에아이 17-11-20 19:13
 
여우님~
답이 너무 늦지여~!!
다 떨어진 빈 가지가 참으로 알싸 했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요~!!
여백의미MJ 17-11-14 21:22
 
선운사의 아름다운 단풍담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좋은작품 즐감합니다
     
물가에아이 17-11-20 19:14
 
여백의미MJ 님
님보다 조금 늦게 간것이 느김이 많이 다르지예~!?
좋은작품이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길요~
댓거리가시나 17-11-15 14:11
 
선운사의 마지막 잎새가 달려 있는 듯
쓸쓸함이 밀려옵니다...
이 아름다운 가을을 이별해야 하니....
선배님 작품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물가에아이 17-11-20 19:15
 
후배님~
하는것 없이 바빠서 약속을 못지키네요~!!
가을에 너무 마음 쓸쓸해 지지 말구요~
아마도 12월 중반쯤 되면 시간이 날것같네요~
늘 좋은날 되시길요~!
산그리고江 17-11-15 16:15
 
단풍이 거의 다 떨어졌습니다
이제 저 단풍마저 떨어지면 완전히 가을이 마감하겠습니다
쓸쓸한듯 허전한듯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물가에아이 17-11-20 19:16
 
산그리고江님
저 낙엽이 떨어지고 눈이쌓이고
봄그리고 여름이 오면 우리는 꽃무릇을 찿아서 선운사로 또 가겠지요~!
쓸쓸한 가을
그래도 마음은 따뜻하시길요~!
함동진 17-11-15 17:22
 
[단풍 ․3]  /  함동진

      나,
      그대를 사랑으로 기다리오니
      어서 오셔요
     
      폭풍한설 몰아치는 어려운 날 일지라도
      여기 낙원의 땅 평화로운 곳에
      보송보송한 안식처 짓고
      아늑함을 드리고자 하오니
      내 사랑 어서 오셔요

      한 닢도 남김 없는 떨굼으로
      아롱다롱 비단이불 고이 지어
      요단강 건느기 긴긴 밤 일지라도, 아니 영원토록
      나, 기꺼이 그대를
      감싸 드리리.
     
물가에아이 17-11-20 19:17
 
함동진 선생님~
뿌리로 돌아가는 낙엽이 어찌 보면 행복한듯 보였습니다
다시 태어나는 의미로 보였거든요~
늘 아름다운 詩를 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서울행사때 뵙기를 간청드립니다
건강 하긴 날들 되시어요~!
Heosu 17-11-17 15:53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단풍고 예쁘고 곱지만
몇 장 남은 잎새들도 은근히 아름답게 느껴지지요...
개인적으론 몇 장 남은 잎새들을 좋아라 합니다..
가을햇살이 곱게 내려 앉으면 더 설레고 즐겁고요...
     
물가에아이 17-11-20 19:19
 
허수님~
물가에도 사진을 하면서 가득찬 나뭇잎 보다
적게 남은 나뭇잎이 더 매력있어요~!
가을 햇살에 어찌나 이쁘게 보이든지요
눈에 보이는것 마큼 표현이 안되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늘 건강 하시길요~!
해정 17-11-18 17:32
 
물가에방장님!
선운사의 가을
몇 잎 남은 단풍잎을 보니
저를 보듯이
어쩐지 쓸쓸합니다.
감상 잘 하였습니다.
건강하게 좋은 주말 되세요.
물가에아이 17-11-20 19:20
 
해정님~
너무 마음 쓸쓸해 마시어요~
마음 먹기에 따라서 하루하루가 즐거울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려움없는 행복한 여생이시니
남들이 다 부러워 한답니다
늘 좋은맘으로 행복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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