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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1 09:17
 글쓴이 : 물가에아이
조회 : 635  
















비토섬을 다녀와서/물가에 아이

 

날아가는 토끼를 닮았다고 비토섬

별주부전신화가 담겨 있는 섬

토끼와 거북이의 주거니 받거니 속임수가

슬픈전설로 남아버린 섬


하루에 두 번 햇빛 속으로 나와

공기를 마시고 햇살을 들이키고

대나무를 이용한 걸대방식 굴양식이 신기하다


바닷길이 열리는 썰물 땐

물 빠진 갯펄에

다닥다닥 피어나는 굴 꽃

하얀꽃


물 빠진 갯벌 위로 흰 갈매기 날고

여기저기 엎드려 한 통 가득

굴을 캐고 까는 마을 아낙네

갯벌에는 삶과 희망의 향기가 넘친다








 

전설 이야기



 “남해 용궁을 다녀온 토끼가 육지에 얼른 내려야겠다는 생각에

월등도를 향해 뛰어 오르다 달빛에 반사된 섬이

생각보다 멀어 바다에 빠져 죽으면서 ‘토끼섬’이 되었고,

건너편의 ‘거북섬’은

토끼가 죽자 용왕님께 혼날 것이 두려워한 거북이가

용궁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굳어서 섬이 되었다는 슬픈 전설도 전해온다”는 전설 

 


물가에아이 17-11-21 09:18
 
할머니가 우리들에게 들려주시던 옛 이야기
 ‘토끼와 거북이’(별주부전)의 배경인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 ‘비토섬’

섬의 형세가 토끼가 날아가는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비토’(飛兎)라 이름 붙여진 ‘비토섬’은
월등도, 토끼섬, 거북섬, 목섬 등 토끼와 거북, 용왕이 등장하는 별주부전의 전설이 서린 곳이다.

끝없이 넓게 펼쳐진 비토섬의 갯벌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지천으로 널린 굴과 바지락, 홍합은 무한한 생명력을 전한다.

국내 최대의 자연산 굴(石花) 생산지이기도 한 비토섬은
어민들의 넉넉한 인심과 소박하면서도 알뜰한 섬사람들의 희망의 섬이다.

비토섬은 1992년 비토연륙교가 준공되면서 육지와 하나됐지만 섬 고유의 아름다움과 멋스러움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다음에서-


굴을 장작불에 구어 먹는 굴구이 아주 맛났습니다 ^^*
Heosu 17-11-21 21:32
 
풍경이 하 아름다워 비토섬이 어딜까하고 검색을 해봤습니다...
경남 사천시에 속해 있네요....주말 해인사 끝으로 여행을 끝낼까 싶었는데
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니 또 마음이 비토섬으로 안내하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하나 얻고 갑니다..
물가에아이 17-11-22 09:09
 
허수님~
물가에도 처음 갔어요~
가면서 들으니 다리로 연결된 섬이 개인의 섬인데
몇년전에 경매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갔다고 하네요~
비토섬 가셔서 장작불에 굴구이도 드시고 하루 추억 만드시면 후회하지 않읠거여요~!
이렇게 서로의 출사지를 공유하는것이 포토방 매력이겠지예~
늘 좋은날 되시고 건강 하시길요~!!
오호여우 17-11-23 10:11
 
물가에님~~
비토섬의 저녁노을이 너무도 아름다워
여우는 조퇴하고 노을 보러가던 옛일이 기억납니다
다음엔 아름다운 노을도 올려주세요~
     
물가에아이 17-11-25 08:20
 
여우님~
낭만을 아시는 님 이시라 충분히 그러셨을것 같네요~
언제 노을 담으로 한번 같이 가요~
구름이 이쁜날 가면 좋을듯해요~
주말 행복하시길요~!
저별은☆ 17-11-23 20:39
 
비토섬 별주부전의 전설이 있는곳
경남 사천 아랫녘은 참으로 볼곳도 많습니다 
굴구이 맞도 보셨군요
늘 좋은곳 볼수있어 감사드립니다 ,
물가에아이 17-11-25 08:22
 
별은님~
사천으로 여러번 갔엇지만 비토섬은 처음이였어요
다 가보지 못한 우리나라 아름다운곳
늘 마음만 급합니다
물가에 굴 알러지 있어서 생으로 목으면 배탈나서 고생이 심한데
구워서 먹는 굴은 아무일이 없엇어요
새로운 발견이였답니다
주말 입니다 행복하신 시간 되시길요~!
늘푸르니 17-11-27 01:23
 
비토섬...제목만 보구 외국 어디 다녀오신줄 알았답니다.ㅎ
슬픈 전설이 서려있군요.
청아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겨울 풍경이 참으로 신비스럽기까지 합니다.
삶과 희망의 향기가 넘치는,빛나는 작품들 감상 잘 했습니다.
건강하게! 12월 송년회서 뵈여~
물가에아이 17-11-29 08:55
 
아~
푸르니님 다녀가셧네요~
이름을 따지고 보면 한자인데...ㅎ
굴구이 맛나게 먹었어요
생으로 안 먹으니 몸이 받아 들인 다는걸 알았어요~
네~
송연회때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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