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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3 18:43
 글쓴이 : 해정
조회 : 188  






그대여! 누가 풀어 줄리까/조 금분

 

교통사고로 입원한

요양병원에서 힘들어할 때.

무서움도 무릅쓰고 답답함을 해소하러

 

어둑어둑한 새벽에 올라간 병원 옥상에는

해님이 방글거리며 윙크하는 모습에

아침 공기의 쌀쌀함도 잊어버리고

 

해님을 가슴에 안아보는 행복한 선물에

가슴이 이렇게 뭉클해지는 것을

그대여! 어느 누가 풀어 줄리까.

.

저별은☆ 17-11-23 20:27
 
해정님 ~
그 외롭고 힘든 병원 에서의 생활
어둠이 걷치기도 전 새벽의 옥상
저 햇님의 방가움을 만나시면서
얼마나 많은 생각들이 교차하셨을까요
저역시 사진과 글을 보면서 뭉클 해지는 짠한 마음입니다
해정님 아름다우신 모습에도 그러하신 마음 충분히 알것 같습니다
힘내시구요 멋진 나날 화이팅 하세요 건강을 빕니다 ~
     
해정 17-11-23 21:28
 
별은님!
직접 당해 보기전에는
이해를 하지 못할것입니다.
병원 생활이란 얼마나 답답했는지
지금 생각해도 아찔한 시간입니다.
별은님이 겪으신 힘든날들 우리 함께
모두 다 날려버려요.
지금도 걸으면 무릅의 통증때문에
한의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머물러 주셔서 놓아주신 따뜻함에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셔서 즐거운 날 되세요.
물가에아이 17-11-24 17:29
 
해정님~
병원 어디냐고 그렇게 여쭈어도 결코 안 아르켜 주시고...
신세 지는게 아니고 품앗이 일수도 있는데예~  ㅡ ㅡㅎㅎ
물가에도 아프면 병원에 오롯이 혼자라서
주위에 사람들 보기 민망할때도 있었지예~

그런데 보리산 선생님이 몸이 안 좋다 안 좋다 하시더니 연락이 끊겼습니다
아마도 병원에 들어가셨을것 같아서
걱정되는 마음으로 얼른 회복하시기를 빌고있답니다

늘 좋은날 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빕니다 해정님~!
     
해정 17-11-24 20:04
 
물가에방장님!
그때는 아무에게도 나의 몰골을
보여주기 싫었으니까요.
친구에게도 절때 아르켜 주지 안했읍니다.
저의 아이들만 병원을 들락거렸어요.

보리산님도 여농선생님도
나이를 잡수실만큼 잡수셨기에
모두가 궁굼하고 걱정입니다.

바람쉬러 가기겸 일요일에 서울갑니다.
감기 조심하며 건강하게 서울에서 만나요.
Heosu 17-11-25 23:23
 
병원에 있으면 몸이 더 아플것 같단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의사샘과 싸워서 퇴원했던 기억들이 솔솔 납니다...
모쪼록  병원과는 동무하지 않아야 겠습니다..
해정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몰골을 보여주기 싫은 건 어쩔 수가 없다는 걸...
     
해정 17-11-26 08:41
 
허수님!
따뜻한 고운마음 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허수님께서도 병원생활을 하신적이 있으셨군요.
저는 절대로 병원갈일은 만들지말며 자기몸 관리를 잘해서
자식들에게 힘들지 않게 해야겠다고 마음으로는 다짐합니다.

이곳에서 대화하며 즐겁게 살아갈겄입니다.
공감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추운날시에 감기 조심하세요
서울다냐와서 이곳에서 뵙겠습니다
숙영 17-11-26 08:29
 
그 기분 이해 합니다.
하여 새벽 해뜨는 멋진 장면을 잡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이 기회에 기도 해 봅니다.
해정 17-11-26 08:49
 
숙영님!
어느새 다녀 가셨습니까.
그 기분 이해 하시다니 고마워요.
우리 모두 함께 해님에께
건강 치켜달라고 기도해요.

날씨가 쌀쌀해 젔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산그리고江 17-11-27 09:14
 
병원생활의 지루함을 사진 촬영으로 이겨 내시는 지혜가 아름답습니다
늘 고우신 님이라 생각이 듭니다
건강 하십시요
鴻光 17-12-08 12:41
 
[해님 얼굴]
              鴻光

이곳에
만난분에
기억이 있었지만
 
지난 후
글 쓰기가
몹시도 마안해요
 
쾌유의
밝은 얼굴
뵈었던 송년 모임
 
밝은해
솟아 오른
화목의 모녀에서
 
행복이
무엇인지도
새론 눈빛 배웠죠    ^&^       


*쪽지 한번 열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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