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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8 15:25
 글쓴이 : Heosu
조회 : 728  




















 

 

가을이 떠나가며 그 흔적들을 그려 놓았다.

물감을 뿌려 놓은 듯 노란빛깔로, 붉은빛깔로, 갈색빛깔로 수채화처럼,

낙역이 날 잊지말라며 쓴 편지 그 편지를 읽으며 추억의 페이지를 만들것이다.

백지위에 가을향기, 가을햇살, 가을바람 가득 모아 가을을 추억할 것이므로,


물가에아이 17-11-29 08:33
 
떨어져 뒹구는 낙엽을 챙기시는 그 모습을 가만히 상상 해 봅니다
아마도 가을이 가는것이 아쉬운 마음이 가득 녹아 있는듯 합니다
순리대로 라면 이 낙엽들은 태어난 나무에게로 돌아가야 하지만
자연속에 낙엽들은 몰라도
도심의 낙엽들은 빗자루에 쓸리어 어디론가 버려지겠지요
노란 은행잎에 햇살이 더욱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Heosu 17-12-10 21:22
 
물가에아이님,
그렇습니다...가을이란 계절만이라도 낙엽을 그냥두었으면
어떨까 해마다 가을이면 느끼고 있습니다...올핸 문수구장 낙엽길도 없다해서
찾아가지 않았습니다...그러다 보니 긴 동면의 시간속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는,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시고 즐거움 가득한 시간들로 채우는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저별은☆ 17-11-29 09:53
 
웬지 가는 가을이 가슴속으로 싸아~하는 울림이
허수님 세월의 흐름 가을의 가는 소리
이젠 어쩔수 없지요
하늘의 순리에 따라야 하는 ~
늘 건강하시여 멋진 작품 멋진 글 함께 하고 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Heosu 17-12-10 21:27
 
저별은님,
올 가을은 무척이나 바삐 돌아다녔습니다...만,
마음에 와 닿는 풍경은 거의 없어서 씁쓸함이 더하답니다..
떠나가는 가을만큼이나 아쉬움이 큰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방콕할 시간이 점점 많아질 것 같네요...

건강 유의 하시고 멋진 겨울나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사노라면. 17-11-30 09:39
 
가지에 매달린 마지막 잎새도 땅에 뒹구는 낙엽도 처연하면서 아름답습니다
오늘 아침 세찬 바람에 어디론가 날아가 버릴것 같은 마음이 듭니다
     
Heosu 17-12-10 21:33
 
사노라면님,
몇 잎 남지않은 나뭇잎들도 어느새 떨어져 앙상한 가지만
을씨년스럽게 찬바람을 맞고 있습니다..그래도 가끔은 이런 풍경이
쓸쓸함 보다 아름다움을 느낄때도 있더랬습니다...

연말연시 조금은 급한시간이어도 마음은 여유롭고 한가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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