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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01 23:17
 글쓴이 : Heosu
조회 : 180  


















 

2017년 마지막 날,

해넘이를 보러갈 엄두가 나질 않아서 계획없는 시간을 보낼까 했다.

며칠 동안 컨디션 난조로 방바닥과 동무했던터라 무료하기도 하고

컨디션 조절도 할겸 가까운 곳이라도 걷자 싶어 수영강변 갈맷길을 향했고,

운이 좋으면 철새들의 멋진 포즈도 볼수가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나 가마우지,쇠물닭,고방오리 등 몇 종류 수 십 마리 정도가 날개짓 한 번 안하고

물위에서 잠을 자거나 둥둥떠다닐 뿐이어서 철새들에게 KO패하고 돌아오고 마는,


저별은☆ 18-01-02 09:40
 
허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철새들에게 KO 패 당하셨다니 ~
그 말씀에 빙그레 웃어 봅니다
이제 새날 새아침 산뜻하고 행복하신
마음으로 평화로운 새해 되세요
건강하시고 멋진 한해 시작하세요
늘 한결같으신 허수님께 화이팅 외쳐 봅니다 ~!!!
     
Heosu 18-01-07 15:57
 
저별은님,
철새들의 몸단장하는 모습을 볼려고 카메라 잡은 손이
덜덜 떨릴때까지 기다렸지만 요녀석들은 본체만체 하니 당연히 KO패 당했죠..
전 함부로 말하는 사람, 약속을 밥먹듯이 어기는 사람, 그리고 기다리게하는 사람 등.
지독히 싫어하는 행동들이라 기다리는 게 많이 약하답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 18-01-02 09:54
 
새들이 추우니까 움츠리고 있어 그런가 봅니다
물가에 아이가 좋아하는 물가의 풍경~
겨울에 보아도 좋으네요~
방바닥과 친해지기 시작하면 한없이 밀착되는 겨울입니다
툴툴 털고 자주 나서시어 좋은 사진 많이 보여주시어요~!
새해 복 항거씩 받으시고예~!!
     
Heosu 18-01-07 16:04
 
물가에아이님,
겨울은 흰눈이 아니면 철새들의 날개짓인데,
흰 눈 보기는 하늘 별따기 만큼 어렵고 철새들은 AI때문에 근처도 못가니..
불룩나온 배가 출산좀해라고 난리 난리도 아니랍니다..

오늘 날씨는 포근하다 싶습니다..
아마 비 소식이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즐겁고 신나는 휴일이 되시길 빕니다..
사노라면. 18-01-02 15:09
 
새의 깃털은 물에 젖지않는다고 하나
겨울의 차거운 물위의 새는 보기 안스럽습니다
저들이라고 춥지 않는 것은 아닐것인데 말입니다
강변을 걸을수 잇는 산책도 행복하실듯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사진 많이 보여주시고 건강 하시길요
     
Heosu 18-01-07 16:12
 
사노라면님,
물 위에서 고개를 떨구고 숙면을 취하는 새들을 보면
정말 웃지 않을 수 없답니다..지켜보는 것 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죠...
산책 코스가 몇 군데 있습니다...이 코스는 집에서 왼쪽으로 가면 해운대,
오른쪽으로 가면 광안리로 향하지요..두 시간에서 세시간 적당한 코스랍니다..

즐겁고 낭만 가득한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지연 18-01-02 21:31
 
유난히 추운 올겨울 싸늘한 강물이 느겨지네요
오리가 둥둥 떠가는 모습도 귀엽네요
가마우지도 차마 물에 들어갈 생각을 못하는 것 같아요
추운 일기에 방바닥을 벗어나 나가보길 잘 하셧어요 ^^
     
Heosu 18-01-07 16:18
 
고지연님,
겨울이면 찾아오는 철새들은 겨울 친구같은 느낌이덜더라고요..
바라보고 있으면 괜히 입가에 미소가 흐릅니다..
종류는 몇 종이 안되지만 그래도 철새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 만으로
즐겁고 행복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날, 좋은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이 즐거운 휴일 날,
오호여우 18-01-03 04:2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 추워서 카메라 본 지가 까마득한 옛날 같습니다
열정에 무한한 박수를 보냅니다
     
Heosu 18-01-07 16:22
 
오호여우님,
아무래도 겨울은 카메라 잡기가 힘듦이 있지요..
하얀눈이라도 만날 수 있으면 꽁꽃 언손이될지라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습니다..
건강도 조심하시고 낭만 가득한 시간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해정 18-01-03 12:47
 
이곳에서 만나는 수영강변의
아름다운 작품은 자주 만나는 강변입니다.
팔팔할 때는 남천동 우리 집에서 사진을
담으며 걸어서 수영강변까지 다녀 오기고 했는데
이제는 자신이 없으니

허수님의
작품을 보면서 걷고싶은 마음이 갑자기 속구칩니다.
그렇게 걸을수 없기에 그런마음이 드니봅니다.
좋은작품 감상 잘 하였습니다.

건강하셔서 더욱 복많은 새해 되세요.
     
Heosu 18-01-07 16:30
 
해정님,
동래에서 안락동을 거쳐 수영강변을 천천히 걸으면
광안리까지 두어 시간 걸리고요 해운대쪽으로 가면 3시간 쯤 걸리는
산책길이죠...저도 걷는 걸 참 좋아라 합니다...그런데도 세월은 하루같이
절 갉아 먹어 걷는 것도 점점 힘들어지기 시작하니 긴 한숨이...

모쪼록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움도 행복도 한아름 안는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산그리고江 18-01-04 07:52
 
물위에 새들이 추워 보이지만
저들은 끼니 해결을해야 삽니다
새해 복많이받으십시오
     
Heosu 18-01-07 16:35
 
산그리고江님,
잠수하는 장면을 잡아보려고 하면
이 녀석들은 잠수한 장소에 나타나지 않고 저 멀리에서
고개를 쏙 내밀어 약올리기 일쑤죠...그런 광경을 보고 있노라면
시간가는줄 모른답니다...웃음도 저절로 나오고요......

마음 따뜻한 겨울나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고요...
초록별ys 18-01-06 08:55
 
물만 봐도 춥습니다
사진으로만 보았는데도요^^
나가시기만 하면
무엇이든 건져 오시네요.
즐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Heosu 18-01-07 16:46
 
초록별ys님,
제 같은 초보자는 겨울나들이가 힘들지요...
그런 까닭에 방바닥과 동무되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한 번 뒹굴다 보면 열 번이 되고 열 번은 흥미를 잃게 합니다..

겨울 낭만과 사랑이 함께하는 멋진 휴일이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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