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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12 12:07
 글쓴이 : 함박미소
조회 : 527  








가끔 안개속을 뒤 돌아 본다,

황홀했던 행복한 순간들속에서

참을수 없었던 아품을 원망했던 시간들속에서

늙어온 인생길

그 요지경 같았던 시간들이

지금의 나를 만든 세월속으로 뛰어든다.

나는 나를 안다고 하지만

뒤 돌아보면

캄캄한 밤길을 걸어온 기억뿐이다.

지금이 제일 소중하다고 하지만

흘러간 시간 또한 소중한것 같다.

이제 꼭지점에서서 뒤 돌아보니

그래도

매서운 칼바람 등지고

정신없이 걸어온 하얀 눈길이

가슴속에 가장 깊이 남아 맴돈다,

 

 

 

 




함박미소 18-01-12 12:14
 
위 사진은 지난날에 알라스카를 지나가면서 담아온 사진입니다,
한번 올라가 보고싶었습니다.
마음뿐이었지요,
고맙습니다,
     
물가에아이 18-01-14 14:07
 
함박미소님~
음악소스가 안 먹히어 다른 음악을 넣어봅니다
알래스카~!?
구 소련이 미국에 팔아 먹은 그 동네(?)인가요???? 넘 멋져요
자연의 위대함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영원히 못 가볼 곳 눈이 호강 합니다 ^^*
베드로(김용환) 18-01-12 14:51
 
지나가면서 찍어도 멋지군요
풍경이란 멀리 떨어져서 바라보는 멋이 지요.....
삶 이란 것도 때로는 멀리두고 바라보는 시간이 있어야 하는가 봅니다
멎진설경을 스치듯 지나며 건너다보는 풍광에 빠져봅니다
수고하신 사진  감사히봅니다
초록별ys 18-01-14 21:18
 
그러네요~~
긴 세월 등에 업고 살았네요.
눈을요.
멋집니다. 한참을 봅니다.
사노라면. 18-01-15 17:04
 
만연설
영원히 녹지않을것 같은 저 눈들도 빙하가 녹는것 처럼 세월이 가면 녹아내릴까요?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에 눈이 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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