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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05 09:23
 글쓴이 : 물가에아이
조회 : 468  


















신륵사의 새벽/물가에 아이

 

 

어둠을 헤집고

다가 간 강가에


낮은곳으로

낮은곳으로 흐르는 남한강


강 위에 머무는듯 흐르는 안개


아침이 깨어 나기를 기다리는시간

안개속에 오롯이  온 마음을 던지고

태고적 소리를 들어본다


삼층 석탑

흐르는 정적에 숨어 있는 사연들


무한한 역사의 흐름에

옷깃이 저절로 여미어 지고


또 다시 돌아봐 지는 삶의 뒤안길

옛 향기  바람속에 날아 다니는듯.....


또 하루를 여는 아침의 시간




 


물가에아이 18-02-05 09:23
 
남한강을 바라보고 세워진 삼층석탑과 강원헌 정자 입니다
바로 위에고려시대 유일한 유물인 벽올로 쌓은  다층 석탑이 있습니다
사노라면. 18-02-05 15:22
 
구름이 가득찬 하늘에 그래도 햇님이 솟았네요
조금 아쉬웠겠지만 아늑하게 깔린 물안개만 해도 멋진 사진입니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이 어둠속에서도 보이는듯합니다
     
물가에아이 18-02-06 09:46
 
사노라면님~
해가 솟아야 할 자리를 차지한 시꺼먼 먹구름~
추워서 몸을 덜덜 떨면서 기다린 보람이 햇님은 만났지요
맞아요 안개를 더 좋아라 하니 보람 있었답니다
추워진 날씨 감기 조심 하시길요~!
Heosu 18-02-05 18:19
 
아름다움 속에 신비로움마저 느껴지는 풍경입니다...
이 겨울에도 열정적으로 출사다니시는 모습은 부럽기 짝이 없습니다..
     
물가에아이 18-02-06 09:51
 
허수님~
바깥을 다니기 시작하면 집에 머물기 갑갑하고
집안에 있기 시작하면 마트도 먹을게 떨어져야 나가는 은둔형...ㅎ
자신이 생각해도 알수없는 일입니다
역마살도 있는듯 하고 겨울잠 자는 곰 체질도 닮은듯하구요~
대중 교통을 이용하고 혼자 다니니 수월하게 다니는것 같습니다
승용차 두고 대중교통에 도전해 보시어여
부산은 마산 보다 교통편이 더 다양하고 편할것 같아요
여기는 직선 통이 없는게 많아서 갈아타야 하는곳이 많답니다~
건강 챙기시며 가는 겨울 잘 보내시길요~!
찬란한빛e 18-02-05 20:05
 
몽환적인 풍경 앞에서 절로 꿈꾸게 만드는군요.
여주 신륵사에서 예전 여러점의 사진을 찍었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으로 만날줄이야!
물가에님,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 18-02-06 09:52
 
빛님~!
반갑네요
물가에 처름 안개를 좋아하시는 군요~!
신륵사는 사계절이 다 고운곳인듯 합니다
물가에는 남한강이 보이는 이곳을 제일 좋아라 합니다
얼른 쾌차 하시고 늘 행복하시길요~
오호여우 18-02-06 08:28
 
황홀한 일출을 봅니다
고맙습니다~
물가에아이 18-02-06 09:53
 
여우님~
돋보기 안 쓰도 햇님 보이져~!? ㅋㅋㅋㅋ
줌으로 당겨서 햇님 담으면 남한강  안 보이는 일출 아무 의미 없다 싶어서..
따스하게 지내시길요~!
해정 18-02-06 18:18
 
물가에방장님!
안개가 가득한 강에에 내려앉은
신록사의 새벽 여명과 일출이
더욱 아름다움을 비추고 있습니다.
강가에는 눈이 하얗게 덤혀저 
더욱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물가에아이 18-02-08 10:33
 
해정님~
이렇게 댓글도 다시고 활동하시니 물가에 걱정이 덜 됩니다...ㅎ
성가시다 생각마시고 자주 오시어요~
손가락을 열심 히 움직이는것이 삶을 말끔하게 한다고  합니다
춥기도 하고 나서기를 망서려 지지만 일단 나서면 시작이 반 입니다...ㅎ
건강 챙기시고 따듯하게 지내시며 봄을 기다려요 우리~
고지연 18-02-07 12:45
 
여주 신륵사의 새벽
물가에님 얼마나 추웠을까
수고하신 작품에 감사하며 안개 내리는 신륵사 잘 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물가에아이 18-02-08 10:35
 
지연님~
얼마나 춥던지요
몇겹으로 입고 온 다른 여 진사가 부러울 지경이였어요...ㅎ
물가에 사는곳 기준으로 생각하고 겨울옷 입고 나서면 늘 고생입니다  ㅎㅎㅎ
좋게 보아주시니 힘을 얻고 또 다른 사진을 담으로 나섭니다
건강 하시게 겨울 잘 보내시길요 고맙습니다~!!
산그리고江 18-02-09 14:23
 
겨울 강가는 더 추울듯합니다
안개가 자욱하니 몽환적인 분위기 입니다
고생하신작품입니다
물가에아이 18-02-13 10:04
 
산그리고江 님
은근 추었어요~
바람기 없이 추운건 정말 추운것 같았어요~
물가에 아이가 좋아하는 물가에서 원없이 물 안개에 젖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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