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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11 04:49
 글쓴이 : 마음자리
조회 : 244  




바다 가까우니 갈매기의 깃털이겠지?
할 일 다 끝내고 몸 누인 깃털, 
나뭇잎들이 위로하고 있다.

바다를 이야기 해주렴
하늘 높은 곳 바람은 어때?
바다 밤 하늘, 달과 별은 더 밝아? 
허리케인 올 때는 어떻게 버텼어?
밤엔 어디서 자?

고단한 깃털은 꾸벅꾸벅 조는데
나뭇잎들은 초롱초롱 눈도 밝아
재잘재잘 궁금한 것도 많다.

응, 지나고 보면 다 똑 같아
너희나 나나, 별이나 바람이나...
고단해 그만 쉬고 싶어.

그래그래, 편히 쉬다 가렴

깃털 새근새근 잠든 소리 들린다



물가에아이 18-02-11 13:33
 
마음 자리님~
반갑습니다~
출사 여행 중 폰으로 잠깐 살피다가 마음님 들어오셔서 ...ㅎ

깃털과 초록잎이 나누는 이야기 마치 동화속 이야기 같습니다
우리들 삶에도 이렇게 순수함이 남아 있기는 할런지요~
순수함이 모자f람과 동일시 되는 요즘 세상 무섭기만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예~!! 좋은일만 있으시길 빕니다~!
다연. 18-02-12 07:02
 
마음님 반갑니다 억수로요 ㅎㅎ
잘계시쥬 해가 바뀌었네요 벌씨로
시간은 어찌 이리 잘도 가는지~~
모두가 다 글켔지요 좀있음
세모가 다가오겠지요 아마도 고국이 더 그립겠지요
여기도 많은 변화로 오시면 몰라볼거네요 ㅎ
방천시장 김광석 거리도 예전 상인들은 
새로운 상인들에 월세탓에 다 밀려나고
확 바뀌었어요 하기사 거기만 글켔어요 세상사 다 그러니요
그래도 전 고전적 있는 그데로가 좋은디
그래서 한국적인걸 하고있는지 모르지요 ㅎㅎ
여튼 일케나마 뵈니 반가움에 안부놓고갑니다
내내 건강과 행복 하시길요
마음자리 18-02-13 02:06
 
다연님, 잘 계시지요?
이사하신 곳도 이제 정 많이 들었겠어요.
제가 한국에 있을 때도 한번씩 대구 내려가면 매년 바뀐 길도 많고
새 건물도 많이 생기곤 했었는데, 미국 온지 거의 10년이고 한국 가본 적이 없으니
정말 많이 바뀌어져 있겠네요.
그래서 저도 옛것을 애써 기억해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올 한해도 늘 건강하세요
산그리고江 18-02-15 14:17
 
오랫만 입니다
여기는 내일이 설 입니다
복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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