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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14 23:27
 글쓴이 : 해조음
조회 : 163  










어린이들은 밝고 순진하다.

그러나 미얀마 관광지에서 본 일부 어린이들은

몇푼의 돈을 얻어 내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구걸하는 엄마 옆에서 동정심을 유발시키거나 토산품을 팔거나

관광객이 오면 졸졸 따라다니며 "원달라, 원달라"하면서 손을 내민다.

멀리서 관광객이 오면 자기들이 손님을 찜하고는한명씩 따라 다니는데

맨 아래 사진의 아이가 나를 찍어서 한국말로 "아저씨 멋져요" 하면서

줄곧 따라다니길래 사진을 찍고 약간의 돈을 주었다.

 

여행후 좋은 추억을 안고와서 생각하니 야박하게 굴지 말고

좀 후하게 줄걸 그랬다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물가에아이 18-02-15 13:26
 
옛날 우리나라도 전쟁후에 미군 트럭 뒤를 따라 가면서
기브미 껌~! 초콜렛~!!했다고 하더군요~
나라가 잘 살아야 어린이도 행복하는데 마음이 알싸 합니다~!
마음좋은 아저씨 해조음님 그만해도 잘 하신듯합니다
설 명절입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건강 하시길 빕니다
옆지기 여사님께도 안부 전해 주셔요~!!
산그리고江 18-02-15 14:12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여행은 마음을 살 찌운다는것이 맞는 말 같습니다
메밀꽃산을 18-02-16 06:41
 
어머나  위~  물가방장님  말씀맞아요
울방장님은  격어보진않았지만  나의  시댄  미군  트럭  따라다니면서 
 쵸코랫  기브미    하면서  했던기억들이  죽을때가지  마음의  상처로 남을것
같아요 
또  야산정상에  올라가보면  미군병사들의  흔적  방공호에서 뭣이 까만  봉지안에
  가루  지금생각하니  커피였던  것이죠
미국  병사가  비행기로  폭격후  우리집  안방엔  중공군들의  부상병  죽어나가는
그런  풍경도  보았답니다요 /
 해조음님  좋은  사진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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