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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23 18:33
 글쓴이 : 물가에아이
조회 : 505  









동판저수지/ 물가에 아이


동판 저수지는 그리움이다

찰랑 찰랑 넘실 넘실
그리움이 번지고

햇살 끝에 꼬리를 감춰가는 하루는
또 하나의 안타까움이다

가만히 눈을 감고서
길게 심호흡으로 그리움을 마신다


가라앉은 물색 위로
커다랗게 번지는 또 다른 물 그림자

삶의 장단에 흔들리듯

물살의 움직임에

건들 건들 흔들리는나무배

나무배 살짝 넣고 추억을 새긴다




물가에아이 18-02-23 18:36
 
한 장소의 사진입니다
조금씩 다른 각도에서 잡아 보았습니다
포토방 님들이 몇 년전 다녀가신 동판 저수지
요즘 가물다는데 물이 촬랑 촬랑 합니다 그래서 물속에 나란히 선 나무들의 키가 작아졌습니다~!
鴻光 18-02-24 06:20
 
영상의
사방 팔방
마음의 즐거움에

인생의
이야기를
보내고 가슴 안고

행복은
이렇게 입고
나눠주는 천사여!  ^&^
물가에아이 18-02-25 07:27
 
鴻光 시인님~
좋아서 하는일~
선택은 탁월했어예~!
행복을 나눠준다고 보아주시니 행복합니다~!!
산그리고江 18-02-27 15:53
 
가물다고 아우성인데
물이 가득찬 저수지는 보기 좋습니다
물이 모여있는 저수지는 가득 차야  제맛입니다
사노라면. 18-03-02 17:25
 
좋네요
조용하는 자연의 시간이 그대로 보입니다
Heosu 18-03-03 08:21
 
주남과 이웃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한번도 동판저수지는 가보지 못했습니다...
다음엔 꼭 한번 동판을 둘러봐야겠다는 생각을하게 됩니다..
물가에아이 18-04-22 12:36
 
허수님~
동판도 한번 가시면 반하고 말거여요~
그런데 물속의 나무들이 자꾸 죽어가는ㄴ듯 해서 가슴 아픕니다
이리저리 걷기 참 좋은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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