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인터넷상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작성일 : 18-03-06 13:59
 글쓴이 : 사노라면.
조회 : 419  


국민학교(지금은 초등학교)시절

학기말이면 학생들은 최후의 심판을 받듯 비장한 마음으로 통지표를 받았지요

수 우 미 양 가

빼어날 수(秀)넉넉할 우(優)아름다울 미(美)어질 양(良) 옳을 가(可)

뜻으로 보자면 어떤걸 받아도 부끄럽지 않아야 할 성적입니다

하지만 '양'이나 '가'를 받고 기분 좋은 학생은 없지요

학생들에게 수우미양가는 '매우잘함' '잘함' '보통' '못함' '매우 못함'의 다른말 일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공부는 곧 경쟁입니다

'남보다 잘 하는것'이 중요해서 1등을 향해서 달릴뿐이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습니다

자기 성찰이 없이 성적이 전부인 공부

때문에 학생들은 성적이 시들 시들(C 나 D 학점)하거나 후들후들(F 나  D 학점)거리면 열등감에 시달립니다

 

유럽대학의 학생평가는

라틴어인  숨마쿰 라우네(Summa cum laude 최우등)

마그나  쿰 라우데(Magna cum laude 우수)

쿰 라우데(Cum laude 우등)

베네(Bene 좋음)르로 성적이 표기된다고 합니다

단어가 모두 긍정적입니다

'잘한다'는 연속선 상에서 '전 보다 더 잘하는것'에 맞춰집니다

남 들과 비교하는 것이 아닌 개인의 성장과 발달을 살피는거지요

 

이제 새학기를 맞아 새로 입학 하거나 한 단계위의 학번으로 올라갑니다 

성적의 노예가 아닌 인생을 위해 공부할수 있는 분위기를 어른들이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세상이 더 이상 메마르기 전에......

 

 

 


Heosu 18-03-07 00:36
 
우리나라는 먹고 살기 바빠서 빨리빨리란 병이 생겼고 그 부작용의 하나가
성적만능주의가 아닐까 혼자 생각해 봅니다...노력하고 땀흘리는 사람들이
어깨를 펴고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마음자리 18-03-08 07:05
 
열가지를 잘못해도 한가지를 잘하면 그 잘한 것을 칭찬해주는
그런 교육이면 참 좋겠습니다.
미국은 한국에 비해 좋은 점보다 나쁜 점이 훨씬 더 많지만,
교육에 관한 것들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우리들의 미래인 그 아이들이 십대 시절에 공부 아닌 것에도
꿈꾸고 살고, 그 꿈을 격려해주는 그런 사회이면 좋겠습니다.
산그리고江 18-03-08 10:00
 
즐거은학창시절이 우리세대는 있었는데
요즘도 그럴지 의문스럽습니다
너무 경쟁을 부추킵니다
건강하십시오
물가에아이 18-03-08 14:28
 
우수미양가~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그래도 학창시절이 제일 좋았든것 같습니다
그때는 숙제도 공부도 지겨웠지만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길요~!
사노라면. 18-03-14 12:16
 
Heosu 님
마음자리님
산그리고 江님
물가에 아이님
공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에 인사 다 나누고 내려 오니 기운이 딸려서...^&^
언제나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포토방 사진전 및 시화전 (17) 물가에아이 07-31 29386
3949 마산 산호공원 상사화 (1) 하늘아래빛 11:16 60
3948 국사봉아래서 (2) 물가에아이 06:40 85
3947 슬픈 빅토리아연꽃이여... (3) Heosu 09-20 84
3946 생명 버섯의 숨소리 (2) 함박미소 09-20 63
3945 창원운동장 보조경기장의 꽃무릇 (2) 신호등 09-20 63
3944 채송화 (2) 사노라면. 09-20 65
3943 상사화 와 빗방울 (2) 하늘아래빛 09-20 72
3942 부안 내소사 (1) 초록별ys 09-19 108
3941 꽃과힘께 여주 (2) 산그리고江 09-19 101
3940 함양 상림공원 꽃무릇 (3) 하늘아래빛 09-19 90
3939 日出을 기다리는 시간의 행복 (5) 물가에아이 09-17 215
3938 경주 골굴사 그 풍경들... (5) Heosu 09-14 314
3937 가을비 우산속에 (4) 신호등 09-14 272
3936 동읍 무점마을 코스모스길 (3) 하늘아래빛 09-14 152
3935 雨中의 진사들..(상림공원) (14) 물가에아이 09-14 178
3934 꽃술 없는 꽃 (3) 마음자리 09-14 110
3933 길 섶에서 미소를 짓고 있네, (3) 함박미소 09-13 124
3932 풍등 날리기 (10) jehee 09-13 173
3931 다중노출에 빠지다 (4) bonosa 09-12 162
3930 수련 (2) 하늘아래빛 09-12 130
3929 여름의 끝을 잡고(욕지도) (11) 물가에아이 09-12 169
3928 오랜만에 노을다운 노을로 힐링을... (4) 베드로(김용환) 09-11 173
3927 금호강 하중도 코스모스 풍경... (4) Heosu 09-11 189
3926 수국 (4) 사노라면. 09-10 124
3925 가을 그리움 (4) 정기모 09-10 167
3924 부안 석정 문학관 (4) 초록별ys 09-08 208
3923 모정(母情) (11) 물가에아이 09-07 297
3922 인생은 시간제한 경기 (9) 사노라면. 09-07 174
3921 가을의시작 (2) 하늘아래빛 09-07 144
3920 한우산의 夕陽 (11) 물가에아이 09-06 228
3919 경주 주상절리 그 길을 걷다... (6) Heosu 09-05 216
3918 비오는날장림포구 (3) 나발 09-05 191
3917 해양공원 (3) 나발 09-05 165
3916 걷고 또 걷는다, (7) 함박미소 09-04 200
3915 가을인가요? (4) 사노라면. 09-04 219
3914 어리연 (2) 사노라면. 09-03 204
3913 봉평메밀밭의 밤 (13) 물가에아이 09-03 295
3912 죽성성당 시간의흔적 (3) 길위에서나를보… 09-02 210
3911 바람에 흔들리는 오이풀꽃 (5) jehee 09-01 244
3910 강아지풀 (5) 하늘아래빛 08-31 229
3909 노랑코스모스가 있는 풍경... (12) Heosu 08-30 322
3908 꽃지 해변으로 가요 (9) jehee 08-29 288
3907 꽃 & 노란나방 (3) 하늘아래빛 08-29 171
3906 천일홍 (10) 사노라면. 08-28 274
3905 낙산 해수욕장 (12) 초록별ys 08-27 278
3904 통도사 가을문턱 (5) 나발 08-26 326
3903 밀양 영산 정사 (23) 물가에아이 08-26 364
3902 嗔心 (5) 용소 08-25 227
3901 파도야 파도야 (4) 길위에서나를보… 08-25 218
3900 태풍 그 길을 걷다... (8) Heosu 08-25 189
3899 그 초원을 생각하다 (4) 해조음 08-24 288
3898 (3) 하늘아래빛 08-24 193
3897 태풍에 무사하시가요? (4) 사노라면. 08-24 179
3896 통도사 능소화 (9) 물가에아이 08-23 288
3895 배려(꽃범의 꼬리 ) (5) 사노라면. 08-22 219
3894 부산 장림포구의 풍경 (6) 신호등 08-21 272
3893 작은 못의 아침 (9) 물가에아이 08-21 234
3892 상사화꽃 당신에게 (9) 꽃거지 08-20 224
3891 8월의 연꽃... (8) Heosu 08-20 190
3890 금불초 (5) 사노라면. 08-20 181
3889 주남 저수지(석산)의 日出 (9) 물가에아이 08-20 186
3888 무더웠던 여름을 말하다 (2) 베드로(김용환) 08-20 152
3887 그대가 머물던 자리에 (5) jehee 08-19 257
3886 오랜만에 노을..... 베드로(김용환) 08-19 157
3885 입곡 군립공원 (4) 하늘아래빛 08-18 179
3884 죽성성당의 새벽 (10) 물가에아이 08-18 204
3883 노란 장미 (3) 사노라면. 08-17 166
3882 호박꽃 (4) 산그리고江 08-17 168
3881 무진정의 여름풍경... (6) Heosu 08-15 268
3880 시원함 (3) 하늘아래빛 08-15 210
3879 능소화 (8) 사노라면. 08-14 215
3878 번뇌 [煩惱] (13) 물가에아이 08-14 288
3877 배롱꽃의 함박웃음 (12) jehee 08-14 249
3876 안동 출사길의 모습들 (5) 오호여우 08-13 222
3875 안동 채화정에서 (15) 물가에아이 08-13 315
3874 표충사 그 여름 풍경... (11) Heosu 08-12 207
3873 내려다보는 저 섬들 에도...삶이보이네요 (3) 베드로(김용환) 08-12 185
3872 우리동네 목 백일홍 (6) 초록별ys 08-11 251
3871 구름궤적 (2) 오호여우 08-11 194
3870 덥다구요 ~` (4) 8579립 08-11 196
3869 여수 돌잔치 베드로(김용환) 08-11 166
3868 꽃 그아름다움 (4) 길위에서나를보… 08-10 203
3867 강주리 夕陽 (5) 물가에아이 08-10 215
3866 바다가 그리운 날엔.... (6) Heosu 08-09 231
3865 북해도 피서 (6) 신호등 08-09 203
3864 연꽃이 지면 연밥을 따서... (4) 宇山 08-08 240
3863 화와이 무궁화 (6) 사노라면. 08-07 214
3862 낚시 하는 사람 (11) 물가에아이 08-07 250
3861 나리꽃 (6) 사노라면. 08-06 196
3860 삿포로의 추억 (4) 해조음 08-05 283
3859 샤랑도 가는 뱃길 (15) 물가에아이 08-04 312
3858 순천 국가정원의 여름... (8) Heosu 08-04 277
3857 향일화 (14) jehee 08-04 279
3856 철길과 배 (4) 하늘아래빛 08-01 361
3855 꽃비가 내린날 (13) 물가에아이 08-01 352
3854 시엠립 타 프롬 사원 (6) 신호등 07-31 227
3853 연꽃 (5) bardli 07-31 217
3852 가입인사 올립니다 (4) bardli 07-31 194
3851 (6) 사노라면. 07-31 198
3850 아...고창 꽃잔치여! (8) Heosu 07-30 252
 1  2  3  4  5  6  7  8  9  10    

 

select count(*) as cnt from g4_login where lo_ip = '54.156.51.193'

145 : Table './feelpoem/g4_login' is marked as crashed and should be repaired

error file : /board/bbs/board.php